친일과 망각 - 개정증보판
김용진.박중석.심인보 지음 / 다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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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후손들은 각계각층에서 아주 잘 나가고 있고, 반면 독립 운동가 후손들은 생계조차 버겁다는 현실에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짓눌리는 느낌이다. 나치 점령하에 있던 폴란드가 ‘민족기억연구소‘ 를 설립해 지난 과오를 후대에게 알리고 교육시키는 일에 적극적인 면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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