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군 성노예였다 - 네덜란드 여성이 증언하는 일본군 위안소
얀 루프-오헤른 지음, 최재인 옮김 / 삼천리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인이 이름 붙인 ‘위안부‘가 아니라, ‘성노예‘였다고 언급하는 점에 주목한다.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라는 것을 밝혔다. 같은 피해자인데, 피해자를 대하는 자세는 그쪽과 이쪽이 왜 이리도 차이가 나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