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폐 아들을 둔 뇌과학자입니다
로렌츠 바그너 지음, 김태옥 옮김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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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뇌과학자 아버지 헨리 마크람과 자폐 아들 카이. 헨리는 자신이 ‘뇌’에 대해선 타의 추종을 달리한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아들의 뇌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무력한 아버지와 무능한 뇌과학자 사이에서 좌절했다. 결국 헨리는 자폐증 연구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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