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궁 : 박달막 이야기
서정인 지음 / 최측의농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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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소설쓰기의 실천자인 서정인 작가. ‘달궁’은 뱀사골에서 지리산 속으로 5킬로미터 정도 더 들어간 산속 오지의 지명이다. 소설 속 수많은 글들의 줄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책읽기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들여 읽어볼 만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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