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페터 한트케 지음, 윤시향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는 글이 언어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관객모독』후 두 번째로 읽는 작품이다. 좀 더 작가의 의식 세계(작품)로 들어서면 더욱 작가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의 작품을 읽는 것은 작가를 읽는 것이 되기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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