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나 사이를 걷다 - 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
김영식 지음 / 호메로스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망우리 碑名으로 읽는 근현대인물사이기도 하다. 계용묵, 박인환, 방정환, 안창호, 한용운, 차중락, 이중섭 등 낯익은 이름들과 함께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이름들을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들이 누워있는 자리에 역사의 시간도 함께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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