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랑지수 2
옌쩐 지음, 박혜원 외 옮김 / 비봉출판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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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말단직 공무원으로 밀려나있던 주인공 지대위가 서서히 기지개를 편다. 아버지의 유언인 ‘좋은 사람‘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한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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