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유자와 쓰요시 지음, 정세영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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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같은 논픽션이다. 400억 원의 빚. 80년이 걸려야 갚을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시작한 빚갚기는 20년이 채 안 걸렸다. 그렇다고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30대의 주인공이 50대가 되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이 말 하나를 가슴에 담고 버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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