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격차 - 법의학자가 부검에서 발견한 우리 '안'의 격차
니시오 하지메 지음, 송소영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산 사람을 위한 의학이 있는가하면, 죽은 사람을 위한 법의학이 있다. 저자는 삶의 격차 못지않게 죽음의 격차 또한 만연한 이 사회를 그려주고 있다. 저자는 죽음을 화두로 하지만, 결국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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