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는 누구인가? - 자유 표현의 상징인가? vs 불평등이 낳은 괴물인가?
엠마뉘엘 토드 지음, 박아르마 옮김 / 희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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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예언자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엠마뉘엘 토드가 내놓은 논쟁 많은 책. 상징인 톨레랑스가 침묵하는 프랑스. 저자는 ‘샤를리 에보드’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기득권 세력과 중간계층프랑스인들의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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