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포퓰리즘을 위하여
샹탈 무페 지음, 이승원 옮김 / 문학세계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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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헤게모니 위기에 개입하기 위해 정치적 경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중’과 ‘과두세력’ 사이에 정치적 경계를 구성하는 담론 전략인 좌파 포퓰리즘이 현 국면에서 민주주의의 회복과 심화를 위해 필요한 정치 유형을 만들어 내야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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