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 조선의 문학과 예술을 꽃피운 명문장가들의 뜨겁고도 매혹적인 인생예찬
이종묵 지음 / 김영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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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그대로 ‘글로 세상의 주인이 된’ 조선 최고 명문가들의 글을 만난다. 선비 장혼은 ‘다섯 수레의 책도 돌돌 말면 가슴 속안에 넣어 간직해 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머리가 아닌 가슴에 담는다는 말을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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