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한 오늘
문지안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새해를 맞이하며 지인들에게 많이 사용한 단어가 ‘무탈한 한해’이다. 내 마음이 그렇다. 뭔가 대단한 것 기대하는 일도 시들하다. 그냥 별일 없이, 별 탈 없이 지나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책 제목이자 글들이다. ‘무탈한 오늘’. 글과 사진이 잘 어우러진 따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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