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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고 싶은 꼬마 빌딩 투자의 모든 것 - 한권으로 끝내는 꼬마 빌딩 투자
정호진 지음 / 원앤원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
꼭 알고 싶은 꼬마
빌딩 투자의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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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꼬마
빌딩 투자
_정호진(저자)
| 원앤원북스
|
2017-04-21
전문가들은 무엇을 근거로 부동산투자를 이야기할까? 부동산도 시장경제의 흐름 속에서 움직인다. 누구나 고민하는 집 문제 역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이해해야
할 것이다.
얼마 전까지 최고의 부동산은
‘아파트’였다. 그러나 1997년 IMF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의 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부동산 불패 신화’의 명성이 퇴색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주택시장을 예측하고 언론에서 의견을 내는 근거는
부동산과 관련된 ‘거시경제 지표’들이다.
꼬마 빌딩 투자의 숨겨진 가치와
위험에 주목한다.
“꼬마 빌딩의 가격은 그 빌딩에서 나오는
수익이 어떠한가에 따라 유동적이다. 누군가는 정상 시세에 사고, 누군가는 50%에도 산다. 누군가는 시세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정상적인 꼬마 빌딩 투자는 안정적이지만 가치 향상의 폭은
작다.
반면에 저평가된 꼬마 빌딩은 변화의 효과가
뚜렷해 높은 수익을 실현 할 수 있다.”
“입지는 꼬마 빌딩을 매입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문제다.
분석과 해석이
중요하다.
저평가된 매물을 찾기 위해선 임대료 조사와
각종 가치 분석 등 전략적 방법이 필요하다.(...) 매물들의 가치는 공시지가 대비 얼마나 매물가격이 높은가를 보면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무료로 열람이 가능한 공시지가는 교통
편의성,
도로 등의 접근성, 토지 형태 등에 따라 책정되기 때문에 각 토지들의 공시지가와
매물가격,
유동인구 등을 비교하면 어떤 매물이
저평가되어있는지를 어느 정도 해석할 수 있다.”
돈 되는 꼬마 빌딩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빌딩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하는
것이라는 조언에 공감한다. 건물주가 어떻게 그 건물을 운영하고 경영하느냐에 따라 빌딩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빌딩경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꼬마 빌딩은 경영의 사각지대일 수
있다.
꼬마 빌딩이라고 경영도 축소할 필요는
없다.
꼬마 빌딩에도 대형 빌딩과 같은 시각의
경영을 적용하면 그 효과 역시 클 것이다.
학자이자 실무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정호진은 ‘투자’와 ‘경영’의 사각지대에 있는 꼬마 빌딩 투자시 어떤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소상히 알려준다. 꼬마 빌딩 투자와 관련한 저자의 수많은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상권조사부터 유지 및
관리,
임대 마케팅, 디자인, 자산 가치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분석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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