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코드 - 서화에 숨겨둔 조선 정치인의 속마음
이성현 지음 / 들녘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특한 소재와 특별한 시각이다. 그동안 명필가로만 알려져 있던 추사 김정희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진위여부를 떠나 이렇게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봄이 바람직하다. 저자는 화석화된 미술사 연구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