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눈앞의 현실 - 엇갈리고 교차하는 인간의 욕망과 배반에 대하여
탕누어 지음, 김영문 옮김 / 378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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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탕누어는 춘추시대의 역사서인 [좌전]을 재해석한다. 명철한 ‘사고의 전환‘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된다. ‘인간의 가장 좋은 모습은 역사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언급에 밑줄 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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