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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하는 법 - 3M 법칙만 기억하라
이주진 지음 / 출판이안 / 2016년 12월
평점 :
【
말을
잘 하는 법?
3M 법칙만
기억하라 】
_이주진
저 |
출판이안
1.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조리
있게 잘 한다는 것과 내용을 떠나 암튼 말만 잘 한다는 것.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생각이 바르다는 것,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 그리고 진심이 담겨있는가를 새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
2.
이
책의 저자 이주진은 말을 잘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대한민국 스피치 최고수라고 소개된다.
“이
책은 그동안 몸담아 깨우친 말하기의 노하우를 알기 쉽게 법칙으로 정리한 책이다.
(...) 어머니의
소원을 담아 사람들을 살리는 말을 잘 하는 기법을 담기 위해 노력한 산물이기도 하다.
독자들에게
반드시 보탬이 될 것이라 믿으며,
세상을
살리는 말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3.
저자가
강조하는 3M에
주목한다.
3M 법칙의
구성요소는 1)
마인드(Mind;
마음)
2) 메시지(Message;
내용)
3. 메신저(Messenger;
표현도구)이다.
마인드에도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자화상,
열린
마음,
자신감의
총합.
자화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저자는
자화상이란 자신을 아는 마음이라고 한다.
나를
알아야 나만의 아우라를 즐기는 스피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나의
성격,
말투,
행동,
외모,
능력
등에 대해 알아야 나만의 스피치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4.
말(言)은
말(言)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화통화
또는 IT기기들을
통해 누군가의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의 기분 상태가 어떤지를 짐작할 수 있다.
좀
더 예민한 사람은 그 사람이 진실을 이야기하는가,
진실처럼
이야기하는가를 알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공식적인
행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때는 말하는 사람의 이미지도 중요하다.
옷차림,
헤어스타일,
자세,
눈빛,
손동작
외에도 표정,
어투,
피부,
눈썹모양,
치아,
몸짓
등등 인위적으로 조정이 가능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고칠
수 있는 항목은 최대한 시정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말을
잘 하고 싶다면;
오바마처럼
어깨를 펴고 당당한 모습으로 여유 있게 크게 웃어보자.
특히
리더의 자리에 있다면,
지위에
어울리는 포즈를 취해보고 제스처를 바꿔보자.
자연스럽게
동작을 크게 하며 상대에게 호감을 표하는 노력을 기울여보자.”
5.
부록으로는
‘스피치
3M
법칙
실전 연습편’외에
자가진단 체크,
마인드
트레이닝,
메시지
트레이닝,
보이스
트레이닝((복식호흡,
파워발성,
모음발음,
자음발음,
어려운
발음편)등이
실려 있어 ‘말을
잘 하는 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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