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100쇄 기념 특별판 리커버)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에게나 다시 가고 싶은 장소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장소와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책 제목이기도 한 오두막은 소설의 주인공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안겨 준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처를 치유시켜 주는 회복의 장소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