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읽는 철학책 - 떠남과 휴休, 그리고 나의 시간
장 루이 시아니 지음, 양영란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지은이는 ‘유레카’가 생각이 났을까? 철학을 한다는 것은 벌거벗는 일이라고 표현한다. 벌거벗고 있다고 철학자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일상의 ‘페르소나’를 벗어던지자는 이야기로 이해된다. “벌거벗는다는 것은 사유하는 정신,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정신이 제일 먼저 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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