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엑박에 대한 편견을 버려!!

  좀만 보고계세요-^^

 

 

 

 

 

출처 - 일본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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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의 주범?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커피는 수면장애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잠을 설치고, 카페인을 넣은 우유를 마신 사람들은 잠을 잘 잤다는 실험결과는 카페인이 수면장애와 무관함을 입증하는 것. 동시에 인간의 선입관 또는 정신력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 못 이룬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잠을 쫓기 위하여 몇 잔의 커피를 마셔도 졸음이 몰려온다는 사람도 있다.

카페인은 가벼운 자극 물질이다. 전기적인 뇌의 활성을 분석한 한 연구에서는 카페인은 잠들 때까지의 시간을 길게 하고 수면시간을 짧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에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연구진들을 지적한다. 잠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로는 소리, 온도, 스트레스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카페인이 그러한 원인들 중 하나로 작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카페인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은 디카페인 커피로 바꾸면 좋을 것이다.

일본 커피과학정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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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자세

 

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자세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 크리스티 털링턴 지음, 명진출판 세계적인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은 웰빙 트렌드의 대표 주자. ‘1mm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얼굴’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80~90년대 <보그>와 <엘르>의 지면을 장식했던 그녀가 웰빙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것은 요가에 빠져들면서부터. 스물여섯 살 무렵부터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한 그녀는 이제 요가 전문가가 되었다.



행복에 이르는 8가지 동작





고무카 아사나 (소 머리 자세)

‘고무카’는 ‘소 머리’를 의미한다. 이 자세에서 숨을 깊이 쉬고 가슴을 활짝 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편하게 방출되는 것도 특징.




우타나 파다 아사나 (비스듬한 U형 자세)

목을 부드럽게 하고 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세. 가슴이 활짝 열리고 척추의 유연성이 강화된다. 또 목과 가슴 쪽으로 혈액이 공급되어 갑상선 기능이 좋아지고 몸 전체의 균형을 찾아준다.




사르방 아사나 (고개 굽힌 물구나무)

아사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세.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진다. 거꾸로 서서 하기 때문에 중력을 활용해 혈액 흐름을 반대로 만들어주고,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준다.




에카 파다 라자카토트 아사나 (왕 비둘기 자세)

복잡한 자세이기 때문에 취하기가 쉽지 않지만, 내분비계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주며 어깨와 목이 굳는 것을 방지한다.




우스트라 아사나 (ㅁ 자형 자세)

뒤로 늘어난 척추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자세. 가슴과 골반을 열어주고 어깨를 유연하게 해주며 아랫배와 대퇴부 근육을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준다.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 (역 U형 자세)

팔과 손목, 복부, 다리, 엉덩이와 척추가 강화된다. 우울함을 느끼거나 등의 통증을 덜어줄 때 좋으며 천식과 골다공증 치유에도 효과적.




고무크 아사나 (꼰 다리 자세)

앉은 자세에서 양발이 반대편 몸 뒤로 가도록 엇갈리게 꼰 다음 허리를 펴고 양손을 뒤로 해서 합장한다. 척추를 통해 몸 전체에 생명력이 충만하게 된다.




아르다 밧다 파드모탄 아사나 (외발 자세)

산처럼 단단히 버티고 선 자세를 응용한 것. 한쪽 발을 들어 무릎을 굽힌 채 손으로 잡는 자세로 척추가 올곧게 펴지고 온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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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8-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로선 절대 불가능한 자세.. 놀랍습니다.. 저런 자세를 취하실 수 있는 분들을 보면...

꼬마요정 2004-08-2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몇 개는 할 수 있어요~~(뿌듯뿌듯^^)

프레이야 2004-08-2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즈가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몇개는 할 수 있는지만...
뭐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좀 하다가 요즘은 게으름 피우고 있네요.^^

꼬마요정 2004-08-2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엄청난 의지력이 없이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엄청난 의지력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전출처 : mira95 > 고귀하신 도련님 셋쇼마루


 

 

 

 

 

 

 

 

 

 

 

 

 

 

 

 

 

 

 

 

 

 

 

 

 

 

 

 

 

 

 

 

 

 요즘 이누야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하길래 그냥 올려본다.. 이누야사도 아니고 고귀하신 셋쇼마루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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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열량(1인분 기준) : 326Kcal
활용 : 일상식, 간식
재료(4인분 기준)
  밀가루2컵, 돼지고기150g, 부추100g, 달걀1개, 청주1큰술, 참기름1큰술, 소금, 후춧가루, 녹말가루2큰술
 

1. 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체로 한 번 친 다음 1/2컵 정도의 물을 부어 오랫동안 잘 치대어 젖은 헝겊으로 잘 덮어둔다.
2. 그릇에 곱게 다진 돼지고기와 잘게 썬 부추와 청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약간 넣어 끈기가 나게 치댄 다음 달걀1개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3. 도마 위 녹말가루를 뿌린 다음 반죽을 밀어 직경 5~6cm 정도의 얇은 만두피를 만든 다음 만두소를 1작은술 정도 넣고 만두를 빚는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만두를 넣고 끓인다. 만두가 익어서 떠오르면 불을 줄여 5분 정도 더 둔다.
5. 그릇에 물만두를 담고 참기름을 살짝 뿌려 낸다.


유부만두전골

 

   

열량(1인분 기준) : 256Kcal
활용 : 손님초대상, 술안주, 일상식
재료(4인분 기준)
  유부8개, 미나리100g, 다시마1조각, 가당랭이포50g, 간장, 미림, 설탕 * 만두소 - 돼지고기150g, 당면20g 소금1작은술, 생강즙1작은술, 후춧가루, 술
 

1. 유부는 끓는 물을 끼얹어서 겉도는 기름을 걷어 낸 다음 한장씩 도마에 놓고 밀대로 밀어서 쫙 편다.
2. 다진 돼지고기에 당면 미나리, 소금, 후춧가루, 생강즙, 술을 넣고 반죽한다.
3. 물2컵에 가당랭이포를 넣어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가다랭익 가라앉을 때까지 두어 맛이 우러나오면 체에 거른다.
4. 유부 주머니에 만두소를 반만 채워서 넣고 미나리 줄기로 묶는다.
5. 가다랭이 국물에 간장, 미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다.
6. 냄비에 잘 닦은 다시마를 놓고 유부 만두를 얹은 다음 국물이 2/3쯤 차도록 부어 끓인다.
 

1. 일본요리의 국물맛을 내는 가다랭이는 검붉은 색이고, 실제로는 나무토막처럼 생겼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주로 얇게 밀어 놓은 것이다. 구입할 때는 반드시 유효기간을 살피고 될 수 있으면 사용할 분량만큼만 구입하여 빨리 조리하도록 한다.

 

스낵만두

 

   

열량(1인분 기준) : 269Kcal
활용 : 손님초대상, 생일파티, 일상식, 간식
재료(4인분 기준)
  쇠고기100g, 양파1개, 당근1/2개, 달걀2개, 파슬리3줄기, 카레가루1작은술, 밀가루2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식용유3컵, 버커2작은술, 만두피40장, 진간장, 식초
 

1. 쇠고기는 살코기를 준비하여 곱게 다진다. 달걀은 완숙시켜 껍질을 벗기고 다진다. 당근과 양파도 곱게 다지고, 파슬리는 잎만 떼어 다진다.
2. 프라이팬에 버터와 식용유(2작은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다가 양파가 말갛게 익으면 다진 쇠고기와 당근을 넣어 볶는다.
3. 국물이 없이 보슬보슬하게 볶아지면 다진 달걀과 파슬리를 넣고 카레 가루와 밀가루를 알맞게 넣어 볶는다. 재료들이 다 볶아지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준비되 만두피에 볶아서 준비한 만두소를 적당량 떠 넣고 가장자리에 물칠을 한 다음 만두피를 반으로 접어 붙여서 둥글게 말아 가며 꼭꼭 눌러 빚는다.
5. 튀김 냄비에 기름을 붓고 기름이 끓어 중온(170~180℃)정도가 되면 빚어 둔 만두를 넣고 만두피가 노릇하게 될 때까지 바삭바삭 튀겨 낸다. 상에 낼 때는 소쿠리에 밭쳐 여분의 기름을 제거한다음 진간장과 식초를 알맞게 섞어 만든 초간장을 곁들인다.
 

1. 만두를 튀길 때 적당한 튀김 온도는 170~180℃로 이보다 온도가 낮으면 껍질에 기름이 배어 바삭바삭한 맛이 덜해지고 너무 놓으면 만두피가 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서너 개씩 넣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튀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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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8-21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이러다 제가 사람이란 걸 잊어버리겠어요. 아, 털짱님이 이걸보면 안되는데 또 뜯어먹으러 오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 배고픈데 저라도 먹을까 생각이 드네요...

꼬마요정 2004-08-2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그런 무서운 말씀을...
그래도 물만두님~~ 만두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저도 이거 올리면서 만두 생각이 간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