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퍼온글] Evgeniy Monahow


Four seasons. Spring









Four seasons. Summer








Four seasons. Autumn








Tea with milk








Rumba in blue








Meetings in the Metro








Walking alone








Hot midday








Cognac and fallen leaves








Butter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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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홍신 엘리트 북스 10
E.M.헤밍웨이 지음 / 홍신문화사 / 1992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헤밍웨이 자신이 겪은 사랑을 경험으로 하여 지은 책이라고 한다. 자신이 실패한 가슴 아픈 사랑을 헨리에게 그대로 짐지워놓은 것이다. 그래서 헤밍웨이가 곧 헨리이고, 헨리가 곧 헤밍웨이가 아닐까...


"love and war"라는 영화가 바로 그 헤밍웨이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그 영화와 이 책을 비교해 볼 때, 어쩌면 헤밍웨이는 그의 사랑을 남에게 보내는 것이 죽을 만큼 싫었던 모양이다. 책에서는 아예 캐서린을 죽여 버렸으니 말이다.


이 책은 1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탈리아 전선에 종군한 중위 헨리 프레드릭은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버클리를 만나게 된다. 헨리는 전선에서 부상을 당하게 되어 밀라노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여기서 캐서린을 만나게 되고 둘은 열렬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둘은 결국 스위스로 도망치지만 캐서린은 아이를 낳다가 아이와 같이 죽고 만다.


헤밍웨이의 문체가 간단하고 감정 없어서, 이 책을 읽을 때 마치 남의 이야기를 냉정하게 이야기하는 듯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난 결국 눈물을 짓고 말았다.


헨리가 혼자 쓸쓸히 호텔로 돌아가는 장면은 캐서린이 죽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전쟁이 끝나버린 것처럼, 그들의 사랑도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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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핸드드립

  투명컵에 가득 얼음을 붓고 그위에 드립퍼를 올려 놓는다.
에스프레소용 원두를 12g 개량스푼으로 가득담아서 그라인더 눈금 4.5에 놓고 여과지에 직접 받는다.
뜨거운 물을 드립주전자에 가득담고 1차 물불림을 주고나서 2차 물을 준다.
2차 물을 부을때는 물줄기를 가늘게해서 고르게 부어야한다.
3차 물을 줄때는 2차보다 조금 빠르게 물을 붓고 추출물이 끝까지 받지말고 드립퍼를 제거하고 나머지를 차가운물을 붓는다.
물을 부을때는 여과지에 물이 직접닿지 않아야 한다.
 
○ 아이스아메리카노
  투명컵에 잘게부신얼음을 가득넣고 에스프레소 1샷을 그 위에 붓는다.
나머지를 정수된 물을 붓는다.
준비를 다해놓고 난 다음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바로 부어야 한다.
 
○ 아이스라떼
  투명컵에 설탕시럽을 바닥에 깐다.
투명컵에 잘게부신얼음을 가득넣고 차가운 우유를 4/3까지 미리 붓는다.
그리고나서 에스프레소 1샷을 위에 붓는다.
준비를 다해놓고 난 다음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바로 부어야 한다.
 
○ 아이스캬라멜라떼
  설탕시럽대신 캬라멜 시럽을 넣고 나머지는 같다.
 
○ 아이스모카
 

잘게 부신얼음을 컵에 가듣 넣는다.
그 위에 초코시럽을 가득붓고 모닌 초코시럽을 1펌핑한다.
에스프레소 1샷을 놓고 잘 저은다음 차가운 우유를 컵 4/3까지 붓고 나머지를 휘핑을 얻는다.
휘핑위에 초코시럽으로 데코레이션을 한다.

 
○ 아이스카푸치노
  조각얼음 12개정도를 믹서에 넣고 설탕시럽과 우유를 붓는다.
잘 갈려진 우유얼음을 투명컵 4/3까지 체운다.
이때 갈려진 얼음을 뾰족히 담아야 한다.
에스프레소 2샷을 가장자리에 돌려서 붓고 시나몬 가루를 넉넉히 뿌린다.
 
○ 아이스 비엔나
  컵 바닥에 설탕시럽을 붓는다.
잘게부슨 얼음을 투명컵에 가득 붓는다.
에스프레소 2샷을 컵에 붓는다.
컵 4/3까지 정수된물을 붓고 나머지를 휘핑을 얻는다.
 
○ 아이스캬라멜치노
  투명컵에 잘게부신 얼음을 가득 넣는다.
그위에 캬라멜튜브를 넣고 캬라멜 시럽을 1펌핑한다.
이때 캬라멜튜브를 많이 넣으면 음료가 써진다.
에스프레소 1샷을 넣어서 잘 저은다음 차가운 우유를 컵 4/3까지 붓고 나머지를 휘핑을 얻고 캬라멜 튜브로 데코레이션을 한다.
 
○ 모카스무디
  믹서통에 조각얼음 14정도를 넣고 초코시럽 7펌핑을 하고 초코시럽을 넉넉히 넣고 코코아 가루를 개량스푼 3/1정도를 넣고 에스프레소 1샷을 넣고 우유를 넣은다음에 믹서로 간다.
투명컵에 담고서 휘핑을 치고 코코아 가루를 살짝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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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 드립

  12g 개량스푼에 미디엄원두를 담아서 그라인더눈금 4.5에 두고 여과지에 바로 담고,물 온도 96도정도의 물을 드립주전자에 가득 담는다.
여과지에 갈린 원두를 고르게펴고 1차 불림물을 준다.
2차로 물 줄기를 가늘게해서 원을 그리며 고르게 물을 붙는다.
3차로 물을 부을때는 2차보다 조금 빠르게 원을 그리며 물을 붙고 마지막까지 나오는 추출물을 받지 않는다.
추출물을 다 받고서는 용기에 맞게 뜨거운물로 량을 맞춘다. 물을 부을 때 여과지에 물이 직접닿지 않아야 한다.
 
○ 아메리카노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라 하면 연한 커피를 생각하는데 잘못된 상식중 하나이다.
아메리카노는 커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서 먹는 커피를 말한다.
에스프레소 1shot을 받고 용기에 따른후 나머지는 뜨거운물로 체운다.
연한커피를 주문 받았을시는 반샷을 붙고 나머지를 물로 체운다.
 
○ 프라 넬리치
  에스프레소 2shot을 받아서 13oz cup에 따르고 나머지를 물로 체운다.
아메리카노인데 브렌드커피를 생각하면 맞다.
 
○ 카페라떼
  13oz cup 바닥에 가루설탕을 깔릴정도만 넣고 에스프레소 1shot을 넣고 스팀으로 데운 우유를 높이서 컵 4/3까지 체우고 고운거품을 가운데에 1~2스푼 가운데 넣는다,이때 크레마색과 우유거품색이 분명한 대조를 이루어야 한다.
"주의사항" 항시 설탕을 넣고 설탕을 원하지 않는 분에게만 넣지 않는다.
 
○ 카페모카
 

초코시럽을 13oz cup바닥에 깔릴정도로 넣고 모닌초코시럽을 1펌핑하고, 코코아가루를 스푼의 3/1정도를 넣고 에스프레소 1샷을 넣고 잘저은 다음에 스팀에 데운 우유를 컵 4/3까지 체우고 휘핑을 얻는다.
휘핑위에 코코아 가루를 살짝 덮는다.
"주의사항"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전에 항시 우유를 먼저 데우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카푸치노
  13oz cup바닥에 설탕을 깔고 스팀에 우유를 데피고 거품을 만들시 굉장히 곱고 단단한 거품을 만들고서 에스프레소 2샷을 뽑아서 컵에 넣고 데운 우유를 높이서 붓는다 컵 3/2가 조금 미치지 않을정도를 붓고 나머지를 곱고 단단한 우유거품으로 컵 끝까지 체우고 가운데에 시나몬가루를 살짝 뿌린다.
우유거품을 만들시 스팀꼭지를 스팀피쳐 가장자리에 붙이지말고 용기중간과 용기 가장자리의 중간에 꼭지를 맞추고 처음에 스팀을 많이열고 고운거품이 어느정도 생기면 스팀을 줄이면서 회전을 많이준다.
회전을 많이주면 줄수록 거품은 미세해지며 단단해 진다.
"주의사항" 우유을 끊게 해서는 안된다. 한번 끊은 우유는 거품이 나지않는다 .
 
○ 꼰 빠 나
  에스프레소잔에 직접 1샷을 받는다.
휘핑크림을 잔 가운데에 뾰족히 넣는다.
가장자리에 크레마가 보이고 가운데 휘핑이 보이는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휘핑기로 하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그릇에 휘핑크림을 부은 다음에 잘 저어서 곱게 핀다음에 수저로 가운데에 뾰족히 올린다.
 
○ 카페 비엔나
  바닥에 설탕을 깔고 에스프레소 2샷을 넣고 컵 4/3까지 뜨거운 물을 붓고, 나머지를 휘핑을 얻는다
 
○ 마끼야또
  단단하고 고운 거품을 먼저 만들어 놓고 에스프레소잔에 직접 1샷을 받는다.
거품을 잔 가운데에 뾰족히 얻는다.
"주의사항" 가장자리에는 크레마가 보여야한다.
 
○ 카페 아이리쉬
  잔 윗 부분을 레몬으로 묻히고 설탕을 찍는다.
컵에 에스프레소 1샷을 넣는다.
그리고 컵에 뜨거운 물을 4/3까지 붓고 아이리쉬위스키 뚜껑에 3/1정도를 따라서 컵에 붓는다.
 
○ 핫초코렛
  개량스푼으로 한 스푼을 컵에 붙고 가루를 녹일수 있을정도의 작은 양의 뜨거운 물을 붓고 데운 우유를 4/3정도를 붓고 나머지를 휘피으로 얻고나서 코코아 가루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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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커피 시장 `지각변동'>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컵커피 시장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매일유업[005990]과 남양유업[003920]이 양분하고 있던 컵커피 시장에 롯데칠성[005300]과 해태음료 등이 새로 뛰어들면서 빠르게 시장을 잠식, 판도가 변화하는 양상이다.

지난 1월 출시된 롯데칠성의 `투인 러브'는 출시 한 달만에 7억원의 매출을 올 리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6월 현재 하루 평균 8만개가 팔리면서 1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컵커피 판매량이 6월 들어 전월 대비 35% 신장세를 보였다" 면서 "이 추세대로 간다면 올해 매출 300억원 돌파와 시장점유율 30%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이 이처럼 약진하자 지난해까지 각각 59%와 41%의 점유율로 시장을 양 분했던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은 냉장유통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용기를 리뉴얼하는 등 `시장 수성(守城)'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97년 `카페라떼'를 시장에 처음 선보인 뒤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매일유업은 6월 일평균 판매량이 33만개로 작년보다는 일평균 판매량이 10만개 정도 늘었으나 시장점유율은 50%에 그쳐 작년보다 10% 포인트 가까이 낮아졌다.

이에따라 매일유업은 최근 제품 용기를 산뜻하게 교체하는 한편 4가지 맛의 커 피 이름도 새롭게 바꿨으며 웰빙 붐을 타고 생우유에 녹차가루를 섞은 `녹차라떼'를 선보이는 등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프렌치 카페'를 생산하고 있는 남양유업은 지난달부터 기존의 컵커피 용기를 개선해 한층 보존성이 좋게 만들었으며 업계 최초로 우유의 콜드체인시스템을 활용 한 신제품인 냉장유통 프렌치카페를 출시,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강화했다.

지난 4월 컵커피 `빈스 에비뉴'를 선보인 해태음료는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려 기 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주 타킷인 젊은 여성층을 겨냥, 세련된 이미지의 탤 런트 김태희씨를 모델로 한 CF를 방영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컵커피 시장은 1천100억원 규모로 올해 후발업체들이 가세 하면서 1천5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음료업계의 강자인 롯데칠성 의 상승세를 기존 업체들이 얼마나 선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passion@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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