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민족: 범인은 여기요
박희종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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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등쳐 먹는 나쁜 놈들을 우당탕탕 잡는 이야기. 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들은 다른 선택을 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웠으면 좋겠다. 소소한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억울한 일 없이 통쾌하게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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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3-06 11: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같은 일을 겪어도 갖는 마음자세가 사람마다 다른 건 신기한 일이죠.
저 역시 억울한 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쁜 놈들을 우당탕탕 잡는다니 정말 통쾌할 것 같습니다. 더 글로리, 보면서 통쾌했던 기억이...^^

꼬마요정 2025-03-07 16:28   좋아요 1 | URL
오, 더 글로리 볼 때 정말 사적복수가 올바른 건 아니지만 통쾌했던 기억이... ㅎㅎㅎ 같은 일을 겪어도 다 다르게 행동하니 악인의 과거가 그 사람의 악한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겠죠. 다만 억울하거나 폭력적이거나 부당한 일을 겪지 않는 게 악을 행할 확률을 낮출 수는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