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Jubilee Weekend, Holkham Bay


화가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 다음에 알게 되면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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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소스로 만든 치킨 커틀렛

 

 재료

 

닭가슴살 4쪽, 달걀 1개, 밀가루 ½컵, 빵가루 2컵, 소금·후춧가루·술 약간씩, 머스터드 3큰술, 마요네즈 1큰술, 커피분말 1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튀김기 름 적량

 

 
만들기

 

1. 닭가슴살은 잔칼집을 넣은 후 소금, 후춧가루, 술을 뿌려 살짝 재워둔다.

 

2. 달걀은 알끈을 없앤 후 잘 풀고, 밀가루와 빵가루는 체에 내려 빵가루는 체 위에 남는 거친 것을 쓴다.

 

3. ①의 닭가슴살을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 180℃의 튀김기 름에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

낸다.

 

4. 볼 두개에 머스터드와 파슬리가루, 마요네즈와 커피분말을 넣고 각각 잘 섞는다. 5. 접시에 튀겨낸 치킨커틀렛을 놓고 그 위에 머스터드파슬리소스와 마요네 즈커피소스를 보기좋게 얹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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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Your Coffee

 with your own special recipe..

 

 

 

 

 

 

 

 

 

 

 

 

 

 

 

 

 

 

우유(Milk)

 

우유를 이용하는 커피 메뉴 중에는 잘 알려진 것처럼 카페오레,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이 있습니다. 우유에는 카제인 등의 단백질이 들어 있고 지방산이 포함되어 부드러운 맛을 내어주며, 우유의 유당은 커피에 단맛을 더해준답니다.

  • 우유를 데워서, 약간 짙게 뽑은 커피에 부어 마시면 프랑스에서는 카페 오 레(Cafe au lait)
  • 이태리에서는 커피를 에스프레소로 뽑아 우유를 부은, 카페 라테(Caffe latte) 
  • 데운 우유를 플런저 포트(프렌치 프레스)에 넣고 펌핑하여 거품우유를 만들어 커피 위에 붓고(커피 1/3, 더운 우유 1/3, 우유 거품1/3) 위에 계피 가루(코코아 가루도 좋음)를 뿌리면 카푸치노(Cappuccino). 

생크림(Fresh cream)

 

커피에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는 것.  생크림/휘핑크림 혹은 윕트크림(whipped cream)으로 생크림은 프레쉬 크림이라고도 합니다. 생우유를 원심분리법으로 가공하여 지방이 많은 유지방과 지방이 적은 탈지유로 분리합니다. 유지방 18% 이상을 생크림이라 하지만, 지방 함유율에 따라서 라이트 크림(20∼35%)과 헤비 크림(36% 이상)으로 나뉩니다. 크림의 명칭과 지방 함유율 사이의 엄밀한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커피용으로는 20∼35%가 적당하나, 진한 커피와 각종 커피 베리에이션(Variation)에는 헤비 크림, 특히 이것을 윕트한 것(윕트/휩핑 크림, 지방율 40∼50%)은 베리에이션에 빼놓을 수 없는 부재료로, 이용범위가 매우 넓지요. 커피액 속에 더해진 크림의 지방분은 지방구가 되어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중화합니다. 지방산, 아르보닐 화합물은 크림의 풍미 성분으로, 커피의 신맛과 조화됩니다. 크림의 보존은 따뜻한 장소는 금물이며 지나치게 차가워도 안되고 10℃내외가 적당합니다. 보존과 취급이 나쁘면 지방이 세균에 의해 화학변화를 하여, 산화되거나 가수분해되어 커피 맛을 현저하게 떨어뜨립니다.

  • 믹서에 생 크림과 설탕 약간을 넣고, 돌려주면 간단히 윕트 크림(whipped cream)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짙고 뜨겁게 뽑은 커피에 이 윕트 크림을 얹어 마시면 황홀 그 자체. 비엔나 커피. 정작 비엔나에선 아인스페너/ 멜랑지(Melange) 커피라고 한답니다.
  • 커피에 아이리쉬 위스키를 1/2oz(병 뚜껑으로 1정도) 넣고 윕트한 생크림을 얹어 마시면 분위기 만점의 아이리쉬 커피. 커피에 칼루아(커피 리커)를 넣고 크림을 얹으면 칼루아 커피.
  • 잔에 코코아 시럽을 1/2 온스 넣고 커피를 넣고 데운 우유를 넣고 크림을 얹고 초콜릿으로 장식을 하면 카페 모카(Caffe mocha)

설탕(Suger)

 

설탕은 커피의 신맛을 잘 받쳐 주고, 쓴맛을 감싸 부드럽게 하여 줍니다. 냉커피용 으로는 설탕 시럽(설탕과 물이 1:1)을 만들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정백당(가루 설탕)은 찬물에 잘 녹지 않으니까요. 각설탕은 커피에 넣어 사용하기도 하고, 카페 로얄 스푼에 놓고 브랜디를 붓고 불을 붙일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당뇨환자나 다이어트 용으로는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마디 더 ! 커피의 발상지인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고 마셨지만 유럽에 전해진 후 루이14세 시대 궁정의 여자들이 처음 커피에 설탕을 넣어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커피 크리머(creamer/whitener) or 프림

 

프림은 모 회사의 상표이름입니다. (커피)크리머 혹은 화이트너(Whitener)라고 합니다. 물론 유제품이구요. 커피에 (프림 혹은 프리마)크리머를 타는 이유는 쓴맛을 중화시켜 고소한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신맛을 죽여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따라서 쓴맛을 없앨 때는 좋은 역할을 하는 셈(프랑스의 '카페 오 레'가 좋은 예입니다.)이지만, 상큼하고 좋은 신맛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크리머에는 액상형과 분말형이 있습니다. 액상형은 생크림 혹은 프레쉬 크림이라고 합니다. 생우유을 원심분리법으로 분리하면 지방이 많은 유지방과 지방이 적은 탈지유로 분리되는데 유지방 18% 이상을 생크림이라고 합니다. 생크림은 보존과 취급이 나쁘면, 세균에 의해 화학 변화하여, 산화되거나 가수분해되어 커피 맛을  아주 나쁘게 하니 보관에 주의를 요합니다.(섭씨10도 이하로 보관하되 너무 차지 않게).  액상 크리머(우유제품)는 원두커피에 첨가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를 (진공 상태에서 1 /2 ∼1/3 정도로) 농축시킨 연유를 커피에 타 마시기도 한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 크리머에는 식물성유(야자경화유나 녹말당, 카세인나트륨 등)를 원료로 만든 크리머로서 인스턴트 커피에 좋고, 액상 크림머는 원래 동물성유지방을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대부분 식물성유지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버터(Butter)

 

우유의 지방을 굳힌 것이 버터입니다. 버터는 열량을 많이 내기 때문에 추운 겨울날 뜨거운 커피에 넣어 마시기도 합니다. 커피의 원산지인 이디오피아에서는 소금과 버터를 맛보면서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는 군요. 버터를 넣는 커피는 프렌치 로스팅 정도로 강하게 볶아야 좋겠지요.

 

술(Liquor)

 

커피에 술을 넣으면 독특한 맛과 향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 그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커피 본연의 향을 즐길 수 없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위스키인데 대표적인 메뉴는 아이리쉬 커피입니다. 그밖에도 브랜디나 럼등의 증류주도 많이 쓰이며 향기가 강한 리큐르를 적절히 사용하면 독특한 분위기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향신료(Spice)

 

식물의 꽃, 열매, 싹, 껍질, 잎, 뿌리 등 향미작용이 있는 재료를 커피에 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향신료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커피 본연의 맛을 해칠 정도로 많이 사용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향신료로는 카푸치노에 많이 쓰는 계피, 초콜릿, 박하, 생긴, 클러버, 오렌지나 레몬 껍질등이 있습니다. 원두와 함께 분쇄해서 추출하기도 하고 장식용으로 위에 뿌리거나 곁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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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모카
- 스페인/네덜란드의 커피 메뉴이다.

 

 

 

 

□ 재료 : 강하게 볶은 커피 100cc, 따끈하게 데운 우유 300cc, 초콜릿시럽 30cc

■ 방법 :

① 컵에 커피를 넣는다.

② 우유를 가한다.

③ 초콜릿시럽을 넣고 잘 섞는다.

※ 일반적으로 모카라고 부르는 커피인데 초콜릿을 넣은 커피를 말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모카커피는 스트레이트 커피를 말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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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Bermuda)의 삼각지대

 
버뮤다의 삼각지대


 아름다운 버뮤다 섬의 해변

'마(魔)의 삼각지대'라고 불리는 머뮤다 삼각지대는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3각형 모양의 바다를 말하는 것이다.
대략 북위(北緯) 20도에서 40도까지, 서경(西經) 55도에서 85도에 이르는 4백만㎢의 면적을 차지한다.

예전부터 이 지역을 통과하는 많은 선박과 항공기들이 괴현상을 보거나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기록은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할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워드 로젠버그는 1973년 U.S. Coast Guard는 지난 세기 동안 8,000건의 조난 신호와 50척 이상의 배와 20대 이상의 비행기가 버뮤다 지역에서 사려졌다고 한다.


이 괴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가설들이 나왔는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으로는 지구 자기장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지구의 자기장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매 20~25만 년마다 자장이 바뀐다.

현재도 자장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 때문에 자기적인 지진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며 버뮤다 삼각지대가 바로 대표적으로 자장이 불안정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공간이 일시적으로 형성되었다가 사라지므로 대비책을 세울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이론들로는 아틀란티스의 침몰지점, 외계인의 지구인 납치설, 4차원의 세계로 통하는 문, 바닷속의 메탄 가스설(oceanic flatulence: 바닷속의 메탄 가스가 갑자기 위로 솟아나와 배가 침몰하게 되었다는 주장)등이 있다.


 메탄 가스설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 사건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 지역의 교통량은 매우 많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난파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미국 해안경비대 당국에 따르면 연간 버뮤다 삼각지대 부근에서 구조를 요청해오는 배는 그곳을 항해하는 약 15만 척의 선박 중 1만 척 정도인데 그 중에서 실종되는 배는 극소수라고 한다.

더불어 1975년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연안에서 소식이 두절된 배는 21척이며, 그 가운데 삼각해역 안에서 사라진 것은 4척이었다. 그리고 76년에는 사라진 28척 중 6척이 그 지역에서 사라졌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사건이 한창 절정에 이른 1977년 여름, 미 해군은 소련 함대와 협력하여 '포리모오드 작전'을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목적은 서부 대서양 해역의 자기 이상 유무, 불규칙한 해류와 파랑(波浪)효과, 해중의 음향전파 경로, 돌발적인 자기(磁氣), 태풍 등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조사 결론은 한마디로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였다.


 침몰된 선박

이 괴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게 된 원인은 빈센트 가디스가 대중 잡지인 '아고시(Argosy)'의1964년 2월호에 게재된 "죽음의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기사에서 시작 되었다.
이 기사를 참조한 챨스 베리츠는 1974년의 베스트 셀러인 '버뮤다 삼각지대'를 썼다.

이로써 버뮤다 삼각지대는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이 후에 많은 책과 기사와 TV 프로그램이 이 버뮤다 삼각지대를 다루게 된 것이다.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이목을 모으는데 이보다 좋은 소재가 있을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의 사고들


사람들에게 자주 인용되고 있는 여기에 실린 사고들에 관해서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로렌스 쿠시는 전면 재검토를 행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사고들에 대해 지극히 자연스러운 원인을 상정해볼 수 있었다.
아래에 열거된 사건들 가운데 *표가 붙어 있는 항목은 후일 다른 사람에 의해 이론이 제기 된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 상공에서 훈련배행 도중 사라진 아벤저 뇌격기 편대
1. 로절리 호(버려진 배)* 1800년, 좌초됐으나 선원은 구조됐다.
2. 메어리 셀레스테 호(버려진 배) 1872년, 아직도 수수께끼다.
3. 애틀랜타 호(소식이 끊긴 배)* 1880년, 심한 폭풍에 의함.
4. 엘렌 오스틴 호(버려진 배)* 1881년, 이야기의 출처가 불분명.
5. 프레이어 호(버려진 배) 1902년, 태평양의 해저지진으로 침몰.
6. 조슈아 슬로검 호(선원이 증발)* 1909년, 질병의 만연 또는 배의 전복.
7. 사이클로푸스 호(해군의 수송선) 1918년, 악천후.
8. 캐럴 A. 디어링 호(버려진 배) 1921년, 아직도 수수께끼다.
9. 라이후쿠마루(소식이 끊긴 화물선) 1925년, 악천후.
10. 고토파쿠시 호(화물선) 1925년, 기록적인 폭풍우.

11. 사다후코 호(괴물에게 잡혀먹혔다는 화물선) 1926년, 엔진 폭발.
12. 존 앤드 메어리 호(버려진 스쿠너) 1932년, 엔진 폭발.
13. 라 다하나 호(바닷속에서 나타난 '유령선') 1940년, 침수로 조정불능.
14. 글로리아 코리타 호(버려진 스쿠너) 1940년, 폭풍우에 의함.
15. 크로테우스 호와 네레우스 호(형제선) 1941년, 어뢰로 침몰.
16. 루비콘 호(버려진 화물선, 개가 살아 있었다) 1944년, 폭풍우에 의함.
17. 제 19비행중대(행방불명이 된 5대의 폭격기)* 1945년, 단순한 항법 실수.
18. 시티 벨 호(버려진 수쿠너)* 1946년, 악천후.
19. 스타 타이거(사라진 여객기) 1948년, 의문의 실종.
20. 엘 스나이더(사라진 조타수) 1948년, 기록적인 돌풍.

21. DC-3(사라진 비행기) 1948년, 조종 실수.
22. 스타 에어리얼(사라진 여객기, 19번과 자매기) 1949년, 미해결.
23. 샌들러 호(사라진 화물선) 1950년, 폭풍우로 인함.
24. 요크 트랜스포트(군사 수송기) 1953, 악천후.
25. 수퍼 컨스텔레이션(미해군기) 1954년, 미해결.
26. 서전 디스릭스 호(해군 화물선) 1954년, 폭풍우.
27. 콘네마라 4세 호(버려진 요트) 1955, 허리케인에 의함.
28. 해군의 정찰폭격기 1956년, 폭발.
29. 레바노크 호(사라진 요트) 1958년, 폭풍우로 인함.
30. KB-50(사라진 공군기)* 1962년, 미해결.

31. 마린 설펴 퀸 호(화물선)* 1963년, 여러 가지 자연적 원인으로.
32. 스노포이(사리진 낚시배) 1963년, 악천후와 화물 과적.
33. 2대의 KC-135(공급 급유기)* 1963년, 공중 충돌.
34. C-119 '플라잉 복서'(공군기) 기술적 결함.
35. 체스 YC122(수송기) 1967년, 기체구조의 결함.
36. 비치크라프트 보난자(경비행기)* 1967년, 엔진 고장.
37. 파이퍼 아파치(경비행기) 1967년, 악천후 또는 엔진 고장.
38. 위체클라프트 호(순양함)* 1967년, 폭풍우로 인함.
39. 스코비온(원자력 잠수함) 1968년, 구조적 결함.
40. 테인마우스 일렉트론(버려진 세계일주 요트) 1969년, 자살.

41. 파이퍼 코만치(경비행기)* 1970년, 비행사 실수로 인한 엔진 고장.
42. 엘 칼리브 호(사라진 화물선) 1971년, 공중납치로 보인다.
43. V.A. 포그호(사라진 유조선)* 1972년. 폭발.

『미스터리 세계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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