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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뛰는 사람들이라면, '시간관리의 10계명'을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첫째, 시간은 무기이다.
자본가의 무기는 자본이다. 근로자의 무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시간이다. 특히 오늘날처럼 두뇌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시대에 지식근로자에게 시간은 중요한 자원이다. 지식근로자는 시간을 이용해서 지식과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고, 훌륭한 인맥을 유지할 수 있다.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리고 누군가 여러분의 시간을 훔쳐 가도록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시간은 계획되어야 한다.
계획되지 않은 시간은 쉽게 낭비되어 버린다. 그래서 시간 사용은 철저하게 계획되어야 한다. 하루 하루 어떻게 시간을 사용할지를 계획하라. 반드시 문장으로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들여라.

셋째, 시간은 기록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시간을 기록하라.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입하고 있는지를 항상 파악하라. 기존 고객의 유지에는 얼마나 시간을 투입하고 있는지, 신규 고객의 유치를 위해서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입하고 있는지는 낱낱이 기록으로 확인하라.

넷째, 시간의 사용은 점검 되야 한다.
제대로 시간을 배분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조그만 방심해도 시간을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낭비하기 쉽다. 사용한 시간을 자주 분석해 보라. 여러분의 목적에 맞게끔 시간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엄밀히 따져 보라.
만일 시간 사용법에 문제가 있다면 여러분의 생활은 목적을 벗어나고 있는 것을 뜻한다. 개선 방법을 마련해서 실천에 옮겨야 한다.

다섯째, 시간 생산성을 측정하라.
스스로 생산성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기록하는 습관과 시간 사용을 점검하는 습관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단위당 생산성을 측정해 보고 개선할 것이 있으면 과감히 고쳐야 한다. 시간을 사용하는 공정의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불필요한 활동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파악해라.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결코 개선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기억하라.

여섯째, 짜투리 시간을 중시하라.
시간의 길고 짧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짧은 시간이라고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짜투리 시간을 사용하는 요령을 익혀라. 출퇴근 시간, 고객을 기다리는 시간, 막간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라. 가장 효과적으로 그런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면, 하루 하루 기대하지 못한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보너스 시간을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라.

일곱째, 미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라.
현장 경험 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이론이 덧붙여질 때 경험은 경험적 지식으로 변화하게 된다. 아무리 분주하더라도 현업을 하는 것과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는 것 사이에는 구분이 있어야 한다. 바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준비를 전혀 할 수 없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여러분 자신이 맡아야 한다. 새벽 혹은 주말 시간을 확보하라.

여덟째, 합리적으로 인맥을 관리하라.
여러분들은 많은 시간을 사람들을 만나는데 들이고 있을 것이다. 인맥이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투입하고 시간과 비용이 정말 제대로 인맥관리에 투입되고 있는지를 이따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습관적으로 과거의 방식대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이따금 시간과 비용의 낭비는 아닌지를 스스로에게 자문할 필요가 있다. 시간관리에서 인맥을 상당한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합리적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아홉째, 주말경쟁력을 높여라.
주말은 확대 재생산을 위한 시기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노동 이후에 쉬는 시간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말 역시 시간 계획을 세우고 사용해 보라. 아마도 왜, 주말경쟁력이 중요한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 하기에 따라 주말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다.

열 번째, 심리적 시간을 창출하라.
모두가 24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3배 4배의 시간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그것은 이른바 심리적 시간을 창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업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몰입도를 한껏 올려 보라

 

성공의 정의가 뭘까... 꼭 저렇게 살아야만 잘 살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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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이 작가 김정숙
디자인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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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코디법Ⅰ>너 살빠졌니? 2~3㎏살 뺀 것 부럽지 않다!


너 살빠졌니? 2~3㎏살 뺀 것 부럽지 않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지만 멋스런 옷입기에는 왕도가 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로 2~3㎏ 뺀 것 부럽지 않게 날씬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은 어떤 것일까?

자신의 체형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단점을 감추기보다는 장점을 강조하자!

뚱뚱한 사람은 헐렁한 옷만 입어야 하는가? 뚱뚱하기 때문에 무슨 옷이든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잠시 잊어도 좋다. 우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그것이 좋은 옷을 입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1.자신의 체형을 정확히 알자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결국 섬세한 관찰력으로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고 보완하고 꾸미는 감각이 좋다는 것이다. 이런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거울에 비친 자기의 얼굴과 몸매가 과연 어떤 형인지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자기 자신의 사이즈를 냉정한 시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서 부터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찾는 것이 멋내기의 시작이다. 정확한 사이즈를 알기 위해서는 한 벌쯤은 맞춤복을 입어보는 것도 좋다.

2.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찾는다.

주변에서 자신의 이미지 모델을 찾아서 정해본다. 연예인이나 주변에서 나와 체형이 유사한 사람인데 멋스럽게 옷을 입는다면, 그를 나의 이미지 모델로 삼고 그와 비슷해지는 노력을 하는 것도 멋을 내는 지름길이다. 우리는 자신의 멋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판단한다고 하지만 실재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신이 아무리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본인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강조하고 단점을 커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3. 유행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유행이 바뀌듯이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시각도 변한다. 현대처럼 무엇을 입어도 패션으로 인정되는 시대에는 지금의 유행이 무엇인가 하는데 너무 민감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보다도 나에게 어울리는지 아닌지 하는 것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욕심이 나는 의상이 있어도 과감하게 자르는 용기가 개성 있는 멋을 지키는 요령이다.


[ 슬림 코디 공식 ]

날씬해 보이는 코디에는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다. 분명 컬러 매치나 길이의 비율, 소품 코디에는 공통된 기본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소품까지 같은 계열의 심플 컬러로 맞추고 황금 비율로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입는다면 코디 첫 단계는 성공이다.

같은 컬러 톤으로 길어 보이는 효과
일단 복잡한 컬러 매치는 피할 것. 같은 계열의 컬러 매치는 상하로 길어 보인다. 모자나 신발도 중요한 코디 소품. 소품까지 같은 컬러 계열로 맞춰주면 훨씬 더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1 또는 1:1.5 황금 비율의 비밀
상의와 하의의 길이 비율도 중요한 포인트. 요즘 유행하는 옷은 1:1이나 1:1.5의 비율로 입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그래서 무릎길이 스커트(1:1)와 9부 바지(1:1.5)가 날씬해 보인다. 아이템이나 컬러와 상관없이 날씬해지는 길이의 비율은 꼭 기억한다.

V넥과 직선으로 날씬한 느낌 강조
옷은 곡선보다 직선 라인을 입는다. 상의나 하의 아이템은 전체적으로 곡선 라인보다 사선이나 직선 라인이 더 날씬해 보인다. 특히 네크라인은 날씬한 V넥이 기본. 옆선과 소매도 단단한 소재로 직선으로 떨어지는 것이 예쁘다.

체크나 가죽 소재는 이너웨어가 포인트
통통한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건 체크무늬와 가죽 소재. 이런 경우엔 이너웨어에 포인트를 준다. 체크무늬 바지에는 같은 계열의 컬러 니트로 심플하게 코디. 가죽 소재 바지는 같은 컬러 재킷에 노랑 니트로 산뜻하게 입는 것이 포인트.

눈속임, 착시 효과 이용한다
의상 자체의 무늬나 벨트, 가방 등의 소품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방법. 뚱뚱한 사람에게 블랙과 화이트는 기본이지만 여기에 가방이나 벨트로 포인트 컬러를 주면 훨씬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뚱뚱한 부위는 차라리 드러낸다
상체가 뚱뚱하다고 무조건 반소매나 긴팔만 입으라는 법은 없다. 여름이니까 슬리브리스는 필수. 우선 어깨가 넓은 사람, 가슴이 큰 사람, 팔뚝이 굵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슬리브리스를 입는다. 어정쩡하게 허벅지를 감춘다고 긴 바지를 입는 것보다 짧은 바지를 입어 시원하고 날씬해 보이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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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5-04-18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작아서 자칫 잘못하면 아주 왜소해 보일 수 있답니다. 그래도 자신있게 입으니 (물론 굽 높은 신발의 도움을 받아) 작아 보이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꼬마요정 2005-04-18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7cm 입니다. 근데 어색하게 걷지는 않아요... 걷는 연습 많이 했답니다.ㅋㅋ 이제는 낮은 굽의 신발을 신으면 좀 어색해요...^^
 

  <날씬코디법Ⅱ> 체형별 & 부위별 슬림코디 작전
보통키에 살찐 체형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 체형이다. 표준키라는 장점을 살려주고, 살찐 체형을 보완한다. 체형보완을 위해서는 원색계열의 빨강이나 자주, 짙은 감색, 짙은 녹색, 포도주색 등의 색상을 선택한다. 짙은 회색이나 검정도 잘 어울린다. 이런 색상을 기본으로 하고, 녹색이나 오렌지색 처럼 밝은 색상을 포인트 색상으로 이용한다.

예를 들어 밝은 색상의 인어웨어(inner wear)를 입는다면 체형보완에 효과가 있다. 정장은 전체적으로 곡선처리되어 부드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어울린다. 자켓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화려한 디자인은 도움이 되지 않고, 캐쥬얼의 경우 품이 넉넉하고 색상이 짙은 조끼를 함께 코디해서 입으면 체형보완의 효과가 있다.


키가 작고 뚱뚱한 체형
전체적으로 몸의 윤곽이 라운드를 이루므로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무난하다. 상의와 하의를 같은 색 계열의 차분한 색상을 선택하면 시선을 위아래로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날씬하게 보일 수 있다. 특히 상의는 옅게, 하의는 짙게 입어보자. 무늬 가 큰 의상은 되도록 피하고, 무늬는 작고 섬세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나름대로 귀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입는 것이 좋다. 헐렁하게 입는 스타일은 피하고, 바지나 스커트는 자기 사이즈 보다 1인치나 1/2인치 정도 크게 입고, 적당한 H라인이나 플레어가 약간 들어간 것이 어울린다. 단, 길이가 너무 길어지거나 플레어가 많이 들어가면 작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투피스보다 원피스가 무난하고 수직 라인이 들어간 의상을 이용하면 키도 커 보인다. 전체적인 키의 보완을 위해 원피스가 좋지만 하체가 길어보이는 롱팬츠나 롱스커트도 좋은 방법이다.

스트라이프를 이용하여 작고 뚱뚱한 체형을 보완하고 전체 포인트를 어깨쪽에 두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려 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때 실루엣은 위 에서 아래로 흐르는 듯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색상은 중간톤의 브라운 또는 회색, 베이지가 좋고, 흑갈색, 포도주색, 감색, 쥐색 등 짙은 톤의 어두운 색상들은 체형의 결점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밝은 색상들로 포인트를 가져가면 훨씬 센스가 돋보일 수 있다. 패턴은 가늘고 규칙적인 스트라이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꼭 맞는 선이나, 좁은 스커트, 빳빳하거나 부풀린 천, 쉬폰 소재등의 얇은 소재는 좋지 않다.


키가 크고 뚱뚱한 체형
허리선이 약간 들어간 롱재킷으로 히프를 가려주는 것이 좋다. 큰 팬츠나 박스형 재킷도 날씬해 보이기는 하지만, 큰 키를 커버하려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어야 하므로, 롱재킷을 입을 때에는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팬츠가 가장 무난하고 또 체형을 커버하기에 알맞다. 색상은 축소된 느낌을 주는 낮은 톤의 브라운과 블랙 등을 활용하면 큰 체격을 커버할 수 있다. Dark톤의 블랙 또는 진한회색이 좋다. 물방울무늬라도 작은 것을 선택한다.
특히 가슴이 큰사람은 목의 악세사리는 피한다. 시선이 가슴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반지나 귀걸이 중 하나만 하고 목 부분은 편하게 입어야 당당해 보인다.


아랫배만 나온 체형
상의는 니트 소재의 의상을 준비하고, 하의는 힙 선이 예쁘게 살아나는 스커트를 입는다. 그렇게 하면, 예쁜 힙과 날씬한 다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여기에 재킷 형태를 입어 준다면 더욱 멋지다. 스카프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청바지의 경우, 지퍼형태의 청바지보다는 단추로 잠그는 청바지가 좋다. 튼튼한 단추로 고정되면 아랫배의 단점이 커버된다.


앞가슴이 큰 체형
일단 옷을 가볍게 입어야 한다. 많이 복잡하게 입을수록 역효과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짙은 색상의 얇은 소재를 골라 입어주고 넓은 V존 상의나 검은 셔츠도 효과적이다.
가슴 부분이 깔끔하게 처리된 상의나 원피스를 입는다. 옷의 소재는 차고 딱딱한 느낌의 소재가 좋고 니트 같은 소재가 무난하다. 상의는 브이네크나 일직선 또는 곡선처리한 앞트임의 옷이 적당하다. 가슴부분에서 끝나는 소매는 피하고 긴 소매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 가슴을 커버하는데 효과적이다. 상의 색상은 검정, 와인,카키, 짙은 회색등의 어둔 색상이 안정감과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


허벅지가 굵은 체형
짙은 톤의 색상에 일자로 여유있게 떨어지는 바지나 A라인 스커트가 좋다. 단, 스커트의 길이는 무릎길이 정도가 좋고 상의도 단정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이 좋다. 청바지의 경우, 허벅지가 굵어 허리싸이즈에 맞는 스타일을 입을 수 없는 체형은 일자 청바지나 통이 넓은 힙합스타일을 선택한다. 특히 일자 청바지 중 워싱처리가 되있는 것은 다리를 훨씬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팔뚝이 굵은 체형
통이 약간 넓으면서 팔꿈치 조금 윗부분까지 약간 내려오는 반팔 옷이 좋다. 또한 칠부 소매도 좋다. 단, 팔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이나, 팔의 제일 굵은 부분에서 사선으로 잘린 반팔옷은 피해야 한다. 끈 달린 원피스의 경우에는 얇은 끈이 어깨쪽으로 아슬아슬하게 달려 있으면 팔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엉덩이가 큰 체형
위 아래를 같은 옷으로 입고, 상의의 길이를 엉덩이 부분을 가려 줄 만한 길이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단, 소재는 얇은 소재를 택하십시오. A라인 원피스나 랩스커트도 괜찮은데, 이때는 너무 얇은 소재보다는 조금 빳빳한 것이 좋다. 굵은 체크무늬나 큰 무늬, 그리고 주름이 들어간 스커트는 엉덩이를 강조하므로 좋지 않다.


상체가 뚱뚱한 체형
상의와 하의의 색상과 소재를 다르게 연출하면 좋다. 검정이나 짙은 톤의 라운드 또는 V네크라인이 들어간 상의와 흰색 톤의 하의를 입는다. 자켓 보다는 볼륨감 없는 니트를, 두꺼운 소재의 하의를 입어서 하체를 풍성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또, 화려한 신발로 시선을 끌어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허리가 굵고 배가 나온 체형
박스 스타일의 옷은 피하고 어느 정도 허리선이 들어간 옷을 입는 게 좋다. 허리선의 위치가 높은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블라우징 기법(블라우스를 스커트 안으로 넣어 입을 때 블라우스를 조금 여유있게 내어 입는 스타일)을 사용해 자신의 결점을 보완한다. H 라인이나 A 라인의 원피스도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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