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트레이트 하기 전 모습입니다. 5월의 어느 날...
머리 하고... 8월 15일 친구들과 내원사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못 나왔는데...흑흑... 그래도 올려봅니다.
다들 파마 한 게 더 낫답니다. ^^;;
하지만 파마 하면 더워서요, 가을 되면 다시 볶고, 지금은 이대로 있을랍니다. ^^
내원사 계곡에서 몇 시간을 걸어 내원사에 도착했더니... 출입금지 구역이 많아 잠시 사진만 찍고
1시간 10분을 쉬지 않고 걸어 내려와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 전 범어사 생각하고 샌들 신고 갔다가
발목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발가락에 발가락 크기만한 물집 잡혔답니다.
걷기만 4~5시간 걸었더랬죠... 조금만 더 가면 절이 나오겠지..하다가 말입니다. ㅠ.ㅠ
그래도 추억으로 남네요...
올 여름 마지막 피서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