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렀다

텀블러 자랑하시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그만 저지르고 말았답니다.ㅠ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문완료...헉

 

그나마 미스터통 삼성카드 할인 5천원 받아서 위안이 되긴 하네요..

 

 

 이 책은 시루스님... 리뷰 읽고 사 버린 책이고...

 

 

 

 

 

 

 

 

 

 

 

 

 

 이건 글샘님... 리뷰 읽고 샀고...

 

 

 

 

 

 

 

 

 

 

 

 

 

 

 이건 원래 모으던 거고..

 

ㅎㅎ 드디어 30권이 나왔다. 아.. 정말 좀 끝내주면.. 좋겠다.

 

유리가면은 왜 안나오는지.. 나오는 척 하다가 다시 멈췄다.

 

역시 아직 세상이 멸망할 건 아닌건가??

 

 

 

 

 

 

 이건... 반값 한다길래.. 아... 난 정말...ㅠㅠ

 

 

 

 

 

 

 

 

 

 

 

 

 요즘 목이랑 어깨가...

 

거북목이 되어가고 있다...ㅠㅠ

 

 

 

 

 

 

그리고 알라딘 텀블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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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2-05-2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텀블러 큼직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꼬마요정 2012-05-29 00:48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그래요.. 텀블러 무조건 좋아야해욧!! ㅋㅋㅋ

웽스북스 2012-05-29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두개받았어요! ㅎㅎㅎ

꼬마요정 2012-05-29 00:51   좋아요 0 | URL
앗... 부럽습니다. ㅠㅠ

이러시면... 저.. 또 저지르게 될지도 몰라요..ㅠㅠ

이진 2012-05-2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ㅎㅎㅎㅎㅎㅎ 꼬마요정님 지르셨군요.
샤이닝님이신가, 텀블러 때문에 지르는건 최고난도의 지름신이 오셨을 때만 가능한 일이래요. 우리는 벌써 최고 지름신의 지배를 받고 있는 건가요 ㅎㅎㅎㅎ

꼬마요정 2012-05-29 18:27   좋아요 0 | URL
허 허 허...
다음달 카드 결제일이 두렵긴 하지만, 일단 내일 올 텀블러와 책들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제법 행복합니다.^^

이진 2012-05-29 18:34   좋아요 0 | URL
그 설렘 '때문에' 책을 지르고, 지르고서는 뿌듯한 느낌이 앞서는 저입니다. 용돈 10만원을 꼬박 투자해도 아깝지 않네요. 친구들은 그돈으로 치킨 5마리를 사먹겠다, 하고는 구박하지만 저는 그럴때마다 이렇게 반문해요. 치킨은 먹으면 사라지지만 책은 평생 가지고 갈 거잖아!.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친구들은 얄궂게 "나는 평생 안 가져갈건데?" 하고 말하지요 ㅎㅎㅎ

꼬마요정 2012-05-30 01:08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평생 가져갈거라고 사놓은 책들..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아버렸어요ㅠㅠ

음... 치킨도 땡기긴 하지만 아직은 책이 더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