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손턴 와일더 지음, 정해영 옮김, 신형철 해제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이기에 죽음은 당연하고, 그 이유를 신에게 따져묻기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지를 인간에게 묻는 편이 더 맞는 듯하다. ‘잘’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alstaff 2025-10-22 05: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쎄 이런 책은 ˝샘터사˝에서 찍어야 한다니까요!

꼬마요정 2025-10-22 11:17   좋아요 1 | URL
샘터사!! ㅋㅋㅋㅋㅋ 오랜만입니다. ㅋㅋㅋㅋㅋ

서니데이 2025-10-22 18: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죽음은 당연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한다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잊고 삽니다.
매일 하루하루 살다가 그냥 시간이 지나오는 것 같은데, 한번쯤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어요.
꼬마요정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꼬마요정 2025-10-23 11:20   좋아요 1 | URL
죽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살아있기에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요. 날씨가 진짜 너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거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