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의 별’이 다시 나온다니…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참았는데 이건 어쩌지? 이러다가 ‘인어공주를 위하여’나 ‘별빛속에’도 다시 나올라나.. 품절되고 절판되고 하던 걸 겨우 겨우 구했는데 이렇게 이쁘고 반짝반짝하게 나오면 계속 사고 싶단 말이지.

책장은 좁고 이미 있는 책은 있는대로 쭉 내 곁에 두고 싶고 새로 나온 것도 갖고 싶고… 혹시 병인가? 병원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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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1-09-24 11: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북해의 별>은 사야 합니다. 이건 소장용입니다! <불의 검>하고 <비천무>는 있습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coolcat329 2021-09-24 12:15   좋아요 2 | URL
이거 순정만화죠? 이게 명작만화군요!

잠자냥 2021-09-24 12:32   좋아요 1 | URL
쿨캣 님 <불의 검>하고 <비천무>도 명작이에요~

꼬마요정 2021-09-24 13:36   좋아요 0 | URL
아.. 전 김혜린님 만화는 다 있답니다ㅠㅠ 근데 계속 나와요ㅠㅠ 비천무도 두 개의 판본? 이 있어요ㅜㅜ 북해의 별도 초반에 나온 단행본도 두 권 정도 있는데 정말 이러면 전 어쩌죠?? ㅠㅠㅠㅠ

꼬마요정 2021-09-24 13:40   좋아요 1 | URL
김혜린님 만화는 모두 명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