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제가 진우맘님께 첫사랑 얘기 적어달라고 했다가 퇴짜맞고.....비도 오고.....괜히 센티멘털해져서
'그럼 내가 하지 뭐~~' 함서.....열심히 적었더랬습니다.....내마음을 훔쳐간 남자들.....이렇게 제목을 달고
기억을 떠올려 국민학교때부터 열심히 손가락으로 세어가면서 적어나갔는데.....아!! 글쎄~~~
아들놈이 컴의 코드를 확 빼버렸지 뭡니까??
도저히 엄마의 이러한 폐인 행각을 보고 있질 못했나봅디다.......
그래서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적어야겠다고 생각한뒤....분한 마음을 달래며 겨우 잠을 달래었더랬는데..
새벽 6시 30분에 바로 컴을 켰는데.....작동이 안되네요.....ㅠ.ㅠ
윈도우실행이 아예 안되더이다............ㅠ.ㅠ
아~~ ~~ 이일을 어쩌란 말인지??..........여지껏 디카로 찍은 사진 컴에 저장 다 시켜놓았는디....
그게 다 날아갔습니다........허엉~~~
알라딘에 들어오지 못하는것도 억울하고......어쩌죠??
지금은 친정집에 잠시 다녀와서.....집에 들어서자마자.....컴앞에 앉았습니다.....
금방도 열심히 다른 서재 대충 훑어보고 있는데.....아들녀석이 전원을 꺼버리네요.....ㅠ.ㅠ
아~~~
여러분들.......제가 잠시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이렇게 서재를 텅텅 비워두게 생겼습니다.......
조만간 고쳐서 들어올테니....그때까지만.....기다려주세요....흑흑.....그럼 이만.......
ㅓㅌㅊ촐ㅇㄹ폴오ㅜㅜ포ㅓㅍ처ㅜ ㅕㅓ렬휴ㅓ응ㄴㄹ아ㅓㅏㅏㅣ이라알아----민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