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에세이&
백수린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는 단독주택의 창밖의 풍경을 보며 하루 하루의 변화와 계절의 변화를 보며 풍경의 페이지를 넘긴다고 하였다. 내 주변의 처한 상황과 곁에 있는 풍경을 다시 둘러보았더니 ‘새삼스럽게도 소중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절로 소중한 마음이 드는 책이자 작가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목련 2023-06-09 09: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절로 소중한 마음이 드는 독자!

책읽는나무 2023-06-09 10:18   좋아요 1 | URL
자목련 님도 소중한 마음이 드는 독자!!!

바람돌이 2023-06-09 16:09   좋아요 1 | URL
나무님 100자평도 자목련님 댓글도 너무 소중한 마음입니다. ^^

책읽는나무 2023-06-09 21:25   좋아요 0 | URL
우린 모두 다 같이 소듕한 존재였군요♡
작가님 소중한 사람에게 한 번씩 꿀을 선물하신다던데 갑자기 울 셋 작가님께 꿀 선물 받고 싶네요.
우린 꿀조합을 이루고 있잖아요?ㅋㅋㅋ

icaru 2023-06-16 16: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백수린 ㅋㅋ 책나무님 덕에 알게 된 작가분이시죠~~~ 저는!

책읽는나무 2023-06-16 16:20   좋아요 0 | URL
ㅋㅋㅋ
감사하네요!
저 때문에...^^;;;
하지만 icaru 님도 소중한 독자!

백수린 작가님 팬클럽 만들어야지 않을까? 싶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