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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사랑이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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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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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2-10-03 13:34
https://blog.aladin.co.kr/musoyou/13982108
사랑이 달리다
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7월
평점 :
어쩌면 나의 뇌가 말랑말랑 했을 때 이 소설을 읽었더라면, 한 번씩 박장대소 하며 읽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나의 뇌가 늙어버려 무덤덤하게 읽히는 소설. 조금 공감되지 않는 인물들도 많아, 심윤경의 소설 맞나? 이렇게 발랄한 소설도 썼었구나! 생각했다. 허나, 돈 잘 벌어 출세하는 직업이 따로 있어 그것을 갈구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장면들은 새겨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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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
2022-10-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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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책읽는나무
2022-10-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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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
반가워요^^
mini74
2022-10-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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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말랑말랑했을때 ㅎㅎㅎ 제 뇌는 늙고 건조해진거 같아요 마치 제 피부처럼 ㅠㅠ 예전만큼 신기하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ㅠㅠ 대신 잘 놀라지도 않네요. 이번의 나무님 백자평은 좀 슬픕니다 ㅎㅎㅎ
뇌가 말랑말랑했을때 ㅎㅎㅎ 제 뇌는 늙고 건조해진거 같아요 마치 제 피부처럼 ㅠㅠ 예전만큼 신기하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ㅠㅠ 대신 잘 놀라지도 않네요. 이번의 나무님 백자평은 좀 슬픕니다 ㅎㅎㅎ
책읽는나무
2022-10-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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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좀 그런 걸 한 번씩 느낍니다. 이런 부분들을 내가 조금 더 이른 나이에 읽었더라면 혼자 재밌어 죽을라고 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럴 땐 나이 든 내가 좀 서글프기도 하죠ㅜㅜ 제 백자평에서 슬픔을 느끼시다니...넘 예리하십니다ㅋㅋㅋ 그리고 가을 그만 타세욧!!! 이러다 조만간 손수건 들고 백자평 읽으시겠어요ㅋㅋㅋ
요즘 저도 좀 그런 걸 한 번씩 느낍니다. 이런 부분들을 내가 조금 더 이른 나이에 읽었더라면 혼자 재밌어 죽을라고 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럴 땐 나이 든 내가 좀 서글프기도 하죠ㅜㅜ
제 백자평에서 슬픔을 느끼시다니...넘 예리하십니다ㅋㅋㅋ
그리고 가을 그만 타세욧!!!
이러다 조만간 손수건 들고 백자평 읽으시겠어요ㅋㅋㅋ
바람돌이
2022-10-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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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경씨 책은 요즘은 예전만큼의 감흥이 없는듯... 이게 우리이 뇌가 말랑말랑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심윤경 작가가 예전만 못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심윤경씨 책은 요즘은 예전만큼의 감흥이 없는듯... 이게 우리이 뇌가 말랑말랑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심윤경 작가가 예전만 못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2-10-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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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년 전인가 <설이>를 마지막으로 읽었었는데 청소년 소설인가? 싶을 정도로 문장이 많이 유해진 걸 느꼈었어요. 또 그에 비하면 10 년 전의 이 소설이 더 통통 튀는 느낌이네요? 우리도 보는 시야가 알게 모르게 변한 탓도 크겠죠? 어찌됐건 국내 작가들의 소설들은 뭐랄까요? 팬심으로 읽는 느낌이 간혹 듭니다.^^ 팬들이 찾아야 작가님들도 계속 쓰시고 발전하시겠죠?^^;;;
2 년 전인가 <설이>를 마지막으로 읽었었는데 청소년 소설인가? 싶을 정도로 문장이 많이 유해진 걸 느꼈었어요. 또 그에 비하면 10 년 전의 이 소설이 더 통통 튀는 느낌이네요?
우리도 보는 시야가 알게 모르게 변한 탓도 크겠죠?
어찌됐건 국내 작가들의 소설들은 뭐랄까요? 팬심으로 읽는 느낌이 간혹 듭니다.^^
팬들이 찾아야 작가님들도 계속 쓰시고 발전하시겠죠?^^;;;
scott
2022-10-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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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책 벌써 십년 전에 출간 했던 소설이네요! 나무님 뇌의 탓이 아니라 나무님은 요즘 작품들을 쑥쑥 읽고 계시기 때문에 (연수옹 작품 나무님 댁으로 배송중 ㅎㅎㅎ) 나무님 뇌는 현재 진행 중 ^ㅎ^
오 이책 벌써 십년 전에 출간 했던 소설이네요!
나무님 뇌의 탓이 아니라
나무님은 요즘 작품들을 쑥쑥 읽고 계시기 때문에 (연수옹 작품 나무님 댁으로 배송중 ㅎㅎㅎ)
나무님 뇌는 현재 진행 중 ^ㅎ^
책읽는나무
2022-10-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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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되었더군요!!! 아...그래서 30 대 때 읽었음 이 대목에선 낄낄거렸을텐데? 씁쓸~ 이 대목에선 공감했겠다~씁쓸~ 요즘 갱년기 증상 탓인지 조금 무기력해진 점이 커서인 것 같아요^^ 뇌라도 축소되지 않고 현재 진행했음 좋겠네요ㅋㅋㅋ 연수옹님 소설 이번 주엔 도착하겠군요^^ 아...읽을 책도 많은데...ㅋㅋ
십 년 되었더군요!!!
아...그래서 30 대 때 읽었음 이 대목에선 낄낄거렸을텐데? 씁쓸~
이 대목에선 공감했겠다~씁쓸~
요즘 갱년기 증상 탓인지 조금 무기력해진 점이 커서인 것 같아요^^
뇌라도 축소되지 않고 현재 진행했음 좋겠네요ㅋㅋㅋ
연수옹님 소설 이번 주엔 도착하겠군요^^
아...읽을 책도 많은데...ㅋㅋ
프레이야
2022-10-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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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읽었던 심윤경인데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감수성도 뇌도 말랑해야하는데 점점 굳어지는 것 같다고 친구도 그러네요. 우린 그러지 맙시다라고 말하려니 뭔가 좀 찔립니다. ㅎㅎ
오래전 읽었던 심윤경인데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감수성도 뇌도 말랑해야하는데 점점 굳어지는 것 같다고 친구도 그러네요. 우린 그러지 맙시다라고 말하려니 뭔가 좀 찔립니다. ㅎㅎ
책읽는나무
2022-10-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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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도 굳어지는 것 같은 마음!! 맞아요, 맞아~~ㅜㅜ 감수성이 폭발했을 것 같다!! 라는 그 느낌적 느낌은 알겠으나, 폭발은 하지 않고 덤덤하게 지켜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땐, 늙었구나~늙었어!!! 그렇게 씁쓸해하죠ㅋㅋ 전 감수성까진 좀 그렇더라도 그저 많이 웃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감수성도 굳어지는 것 같은 마음!!
맞아요, 맞아~~ㅜㅜ
감수성이 폭발했을 것 같다!! 라는 그 느낌적 느낌은 알겠으나, 폭발은 하지 않고 덤덤하게 지켜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땐, 늙었구나~늙었어!!! 그렇게 씁쓸해하죠ㅋㅋ
전 감수성까진 좀 그렇더라도 그저 많이 웃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페넬로페
2022-10-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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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경의 소설을 아직 읽지 못했는데 ㅡ매번 서재 들어올 때마다 이렇게 쓰네요 ㅠㅠ 다들 이 작가 많이 아시네요. 반성하며 기회되면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심윤경의 소설을 아직 읽지 못했는데
ㅡ매번 서재 들어올 때마다 이렇게 쓰네요 ㅠㅠ
다들 이 작가 많이 아시네요.
반성하며
기회되면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22-10-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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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날 맨날 댓글 쓰는 주요 문구가 ‘사다 놓고 아직 안 읽었어요‘ or ‘읽으려고 찜만 해두고 아직 안 읽었어요‘ 등등~ㅋㅋㅋ 심윤경 작가님 처음 등단했을 때부터 알라디너들 사이에서 유명하셨던 것 같아요. <나의 아름다운 정원>이 아마 첫 책이지 싶은데 다들 좋다고 리뷰가 막 쏟아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좋아해서 그 뒤로 소설 나올 적마다 사다 쟁여 뒀었는데...어느샌가 책을 안 읽고 있었네요? 저도 기회 되면 사다 놓고 아직 안 읽은 다른 소설 책도 얼른 읽어야 합니다ㅋㅋ
저도 맨날 맨날 댓글 쓰는 주요 문구가 ‘사다 놓고 아직 안 읽었어요‘
or ‘읽으려고 찜만 해두고 아직 안 읽었어요‘ 등등~ㅋㅋㅋ
심윤경 작가님 처음 등단했을 때부터 알라디너들 사이에서 유명하셨던 것 같아요. <나의 아름다운 정원>이 아마 첫 책이지 싶은데 다들 좋다고 리뷰가 막 쏟아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좋아해서 그 뒤로 소설 나올 적마다 사다 쟁여 뒀었는데...어느샌가 책을 안 읽고 있었네요? 저도 기회 되면 사다 놓고 아직 안 읽은 다른 소설 책도 얼른 읽어야 합니다ㅋㅋ
단발머리
2022-10-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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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표지만 익숙하고 읽지 않은 책이라서 ㅎㅎㅎ 그런데 책나무님 백자평에 더 궁금해지는 마음? ㅋㅋㅋㅋㅋ
저는 표지만 익숙하고 읽지 않은 책이라서 ㅎㅎㅎ 그런데 책나무님 백자평에 더 궁금해지는 마음? 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2-10-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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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사 먹고 온 사이, 누추한 백자평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저는 이 책을 읽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책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질 않아 이상타? 했더니 사 놓고 읽질 않은? 그리고 사다 놓은 책도 분실 된???? 도서관에서 부랴부랴 빌려 읽었네요..하~~ㅜㅜ 백자평엔 생략된 줄거리 부분들이 넘 많아지니 궁금해질 수밖에 없겠죠? 그것이 백자평의 장단점인 것 같아요ㅋㅋㅋ
만두 사 먹고 온 사이, 누추한 백자평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저는 이 책을 읽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책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질 않아 이상타? 했더니 사 놓고 읽질 않은? 그리고 사다 놓은 책도 분실 된???? 도서관에서 부랴부랴 빌려 읽었네요..하~~ㅜㅜ
백자평엔 생략된 줄거리 부분들이 넘 많아지니 궁금해질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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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독 축하드립니다...
오오 완독 축하드립니..
저도 이 책 집에 있어..
책읽는나무님, 잘 지내..
오오 책나무 님 반가워..
어두워도 아주 어둡지 ..
책나무님 새해 복 많이..
나무님 글이 올라오니 ..
나무님 새해 복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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