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나의 엄마들 (반양장) 창비청소년문학 95
이금이 지음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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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벗어나고자 선택한 한인 미주 이민자들은 그곳에서도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각고의 고난이 있었다. 그리고 여성에게 씌워진 억압과 굴레 그리고 똑같은 가난을 벗어나 보기 위해 선택한 하와이 이주민 독신 남성들과의 ‘사진 결혼‘을 선택하여 떠나간 한국 여성들의 낯선 하와이에서 정착하기 위한 고난의 역사도 가슴 아프다.아이들에게 어떻게 읽힐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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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12-01 00: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12월 1일 시작된지 몇 분 안 지났는데 벌써 1일의 리뷰를 올려주시다니^^

책읽는나무 2021-12-01 00:17   좋아요 4 | URL
마지막 날 올리는가보다!싶었는데 그새 1일 첫 날의 100자평이 되었군요?
행운이로군요??^^
그렇다면 북사랑님도 행운을 잡으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시니까요!!!^^

scott 2021-12-01 00: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와이! 12월 나무님 따숩고 건강하게! 오늘 부터 1일 👆 리뷰를 ^ㅎ^

책읽는나무 2021-12-01 00:32   좋아요 4 | URL
1일 100자평 리뷰!!! 이렇게 환대해 주시다니요?ㅋㅋㅋㅋ
리뷰 쓰는 걸 귀찮아 하는 1인 인지라..암튼...내년에는....분발하겠습니다^^
스콧님도 12월 따숩고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mini74 2021-12-01 22: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애니깽이 생각나요. 노예같던 삶 속 남자들이 자신보다 약자인 여자들에게 화풀이 하던 ㅠㅠ 100자평 좋은데요 나무님 *^^*

책읽는나무 2021-12-02 18:18   좋아요 1 | URL
그래요??100자평 좋다는 소린 또???
다시 읽어 보게 되네요???
그래도 아리쏭 한데요??ㅋㅋㅋ
애니깽!!!! 그렇군요~^^
애니깽..영화 제목인 거죠? 아님 책 제목인가요??
실은 영화를 그리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그리고 안읽은 책도 너무 많아 미니님 지식을 따라가기가 역부족이네요ㅋㅋㅋ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비슷한 내용인가 보군요!!!
암튼 옛날 그 시절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여자들의 삶은 더더 힘들었던 시절이에요ㅜㅜ

mini74 2021-12-02 18:42   좋아요 1 | URL
영화도 있지만 저는 희곡으로 봣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