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면 정신을 못차리는 만순이...
오늘도 또 샀다.
10권
덤으로 두권만...
아, 만순이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아직 빽빽한 메모지의 책들 몇권 사지도 못했다.
그걸 다 살 모양인데...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지만 <기생수>랑 <갤러리 페이크> 등 봐야할게 많아서 말리지 않을 생각이다...
그나저나 내 이벤트의 상품은 왜 맨날 남는 것이여... 우잇...
뭐 할 수 없지. 없는 내 죄가 큼을 반성한다.
다음을 기대하시길... 큰 거 한방을 노리는 중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