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만 사기로 했다...

     

    마쓰오 카게스케

아영엄마님의 서평을 보구 후다닥 샀다... 근데 천리안은 환타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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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10-12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일 권만..?

물만두 2004-10-12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견이 분분하셔서 우선 1권만 보구 또 살려구요. 우리 동네 만화가게에는 이런 만화는 없더랍니다...

물만두 2004-10-12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이드 2004-10-27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결국 사셨군요, 그래도 한 3권까지는 읽어봐야 맛인데.. ( 막 부추기기)

물만두 2004-10-28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객은 스톱입니다. 물주와 합의하에 안사기로 했어요...
 

 

요즘 읽는 책이 재미가 없어서... 또 샀다. 식객은? 한권만 사자는데 망설이는 중이다. 버드맨은 보노님이 안 읽었다 하시길래 샀다... <야쿠자 형사 콘돌>은 신주쿠 상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샀다. 부디 재미있기를... 또한 진짜 <의혹> 재미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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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4-10-1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혹 읽고 어떤지 알려주세요~ ^^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사셨군요. 어, 예전에 보고 리뷰 올리지 않으셨나요? 가물가물.

물만두 2004-10-1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읽었습니다. 책이 빨리 와야 할텐데... 그나저나 쌓인 책은 다 어쪄누...

하이드 2004-10-1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저두요 -_-;;
 

  

드디어 샀다. 파운데이션 8, 9, 10...

  

이것도 샀다. 신화를 싫어하는 내가 만돌이한테 지은 죄가 있어서...

그제 만돌이 X-박스로 터미널을 보려고 했다. 그런데 내가 PS2라고 우기는 바람에 만돌이 방 게임기들의 회선이 엉키고 만순이가 다 뽑아봐서리... 그래서 이 책 사주기로 했다. 난 버텼다.

나 :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 용돈을 주냐, 빌린 돈 갚기를 하냐? 말 나온 김에 돈이나 갚어.

만돌이 : 남의 명의 도용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더라...

허걱... 이 한마디에 꼬리 내리고 사준다고 무마했다. 그런데 만돌이가 다운 받은 터미널 안 보였다. 이런... 잘못 구운 것이다. 나만 돈 날렸다. 이... 10월 내 생일에는 바가지를 옴팡 씌우리라 다짐을 하며 샀다...

   

대량으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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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4-09-30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이 얼마 안 남으셨네요^^

물만두 2004-09-3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 남았습니다^^

soyo12 2004-09-3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세요.^.^
저희 엄니는 생일 전 3개월 전부터 계획을 새우시더군요. 계획적이어야합니다.^.~

물만두 2004-09-3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미 돌입했습니다^^

urblue 2004-09-3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운데이션>! 너무 길어서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두 권 넘어가면 아무래도 부담스럽다니까요. -_-;;

물만두 2004-09-30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권만 보면 끝납니다. 아이구... 제가 대견하다니까요...

mira95 2004-09-3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운데이션 어렵진 않을까요?

starrysky 2004-10-01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파운데이션 하나도 안 어려워요. 물론 온 우주의 시공을 망라하는 광대한 배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려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긴 하지만 절대 하드SF처럼 시시콜콜 테크니컬한 얘기 나오고 그러진 않으니까 꼬옥 읽어보셔요.
책 많이 사셔서 부러워요 만두님. ^^

물만두 2004-10-01 0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알바블로그족이라 적립금으로 샀습니다요^^
 

춤추는 주사위랑 포츈을 불러라를 사느라 나머지는 값 맞추느라 샀다. 만원 이하는 배송을 안해준다니...

백귀야행은 나중에 잘 나오면 읽으려 했지만 보장도 없고 품절이라 샀다. 국제열차살인사건은 김성종 읽기가 올해의 목표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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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9-1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백귀야행이 제일 부럽습니다. ^^

mira95 2004-09-1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백귀야행이 정말 부러워요^^

부리 2004-09-1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김성종 거 웬만한 건 다읽었어요!! 근데 제5열까지만 재밌고 그 이후에 쓴 건 다 맘에 안들던데..특히 저 국제열차 살인사건도... 그사람 건 추리가 아니라 액션물이어요. 범인이 이미 다 밝혀진 상태라서... <나는 살고 싶다>는 제가 한창 때 읽었는데, 너무 야해서 좋았어요...

물만두 2004-09-19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백귀야행은 님들이 좋아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김성종은 그냥 읽어야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설문 조사를 했더니 어느 분이 맘에 들었다고 하시고 서점에 나왔길래 산 겁니다. <나는 살고 싶다>... 읽어야지. <제5열>은 한창 사춘기때 보고 으웩, 넘 야해 했던 책입니다. 흐흐흐...
 

비밀의 방 

이 책은 <춤추는 주사위>와 같은 책임...


그러므로 <이혼여행살인사건>만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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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1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절판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