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꽃 2004-06-21  

다빈치 코드
저도 사고 싶은 책이긴 한데 요즘 제 경제 사정의 악화로 아이들도 읽힐 가치가 있다 하시면 사는 것을 고려해 보려구요. 워낙 크게 광고하는 책이라 과대 포장한건 아닌가 의심부터 해 봅니다.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물만두 2004-06-21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참 부담이 팍팍 듭니다...
 


비로그인 2004-06-19  

검은빕니다...
제 서재에 책 신청하셨죠??
답글이 늦어 죄송해요....
코멘트 달아 놨습니다...
확인하시고요
책은 월요일날 보내드릴께요^^
 
 
물만두 2004-06-1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조심하세요...
 


메시지 2004-06-18  

물만두님 꿈이 탐정이세요? 아니면
완전범죄를 기획하시는 분?
님의 서재를 둘러보다가 영화 '해피앤딩'에서 최민수가 헌책방에서 책을 탐독하는 장면이 떠올라서 해본 말입니다. ^^*
추리 소설에 대한 애정이 깊으시군요. 저도 관심이 가는 장르이긴 한데, 한 번 읽기시작하면 폭 빠질 것이 겁나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와서 맛뵈기하고 가겠습니다. 특히 추억의 추리문고가 땡기네요.
 
 
물만두 2004-06-19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저희 집에 일 나면 제가 제일 먼저 범인으로 몰릴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기운이 딸려서리...
그냥 아마추어로 책만 읽는 사람입니다.
책 읽고 푹 빠지세요. 한 사람이라도 더 빠지셔야 추리 소설 출판이 더 잘되거든요. 제발~~~
태풍이 온다네요. 물 피해 없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비 올때는 추리 소설이 제격이라는 거 아실라나... 모르신다구요? 읽어 보심이...

물만두 2004-06-2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전 엔지니어가 99.9%라 경악했었는데요. 그래서 이과 선택하고 망했어요. 대학도 적성에 안 어울리는 과를 가고... 저 올리브님만 믿을께요.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합니다...
 


박예진 2004-06-18  

물만두님 꿈을 꿨어요.
히야~정말 신났어요. 물만두님 꿈을 꾸다니!!
게다가 그 꿈에 물만두 님이 등장한 것도 아니고, 제가 물만두님이였다니까요!
제 이름이 '물만두'였죠. 꿈에서 제가 아는 얼굴이 아닌 어떤 엄마가
"물만두야!! 물만두야!!"
라고 불렀다니까요! 물만두님 지금은 바꾸셨지만 사진 있으시잖아요?
그 사진이 제 얼굴이었어요. 한 표정밖에 없을 법도 한데 그 얼굴이 여러 가지표정으로 다채롭게 움직이더라구요! 오싹하시죠? 흐흐??
꿈에 누구에게 막 쫓긴 거예요. 이유도 모르고 사람도 몰라요~근데 어쨌든!
저희 동네 거리를 막 뛰어다녔어요. 숨 찬 줄도 모른채!
투모로우라는 영화 속에서 반이 뚝 잘린 듯한 건물에서 스파이더맨처럼
베란다를 타고 다녔어요. 거의 63빌딩 같은 데서
베란다를 타고 1층까지 내려와서, 어떤 고급 가구점에 들어가 쫓고 쫓기고...
꿈에서는 진짜 생생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물만두님 얼굴만은 아주 또렷히...+_+
정말 웃긴 일이죠??
제가 평소에 물만두님을 많이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물만두님을 많이 부러워 하구요 ! !
그래서 제가 물만두님이 되었나봐요. 어쨌든~소원 풀었네요!! 하하~

-꿈속에서의 제 2의 물만두 올림-
 
 
물만두 2004-06-18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광 영광 물만두~~~ 아싸~~~ 노래가 절로 나오네... 그럼, 나 스타된 걸까? 스타꿈 꾸면 좋은 일 생긴다는데 예진이한테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 에고, 별 도움도 못 되는데 이리 좋아해주니 고맙고 감격 감격... 다음번 꿈 속에서는 뭐라도 들고 가야지...
 


치유 2004-06-18  

물만두님...
어찌 이 많은 방문객들을 다 감당하시면서 사시는지요..????
너무나 놀랍습니다...

서재가 대궐이네요???
이 서재 다 뒤지고 다니려면 배꽃 허리가 휘청거릴듯합니다..

그저 그저.......놀랍기만 합니다.
 
 
물만두 2004-06-18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반갑습니다. 그냥 백조라 감당이 되네요. 찾아주시니 그저 영광일 뿐입니다요. 자주 찾아주세요. 늘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