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네르바 2004-06-08  

어찌, 그 바쁜 중에도^^
하루 방문객이 100명이 넘는 분이 어찌 저의 작은 서재에 오셔서 글까지 남겨주시고... 감개 무량하여 글 남깁니다. 도올 선생께서는, 방명록에 글을 남기지 않으면 소인배라고 하던데(어떤 서재에서 보았습니다), 저도 소인배 되고 싶지 않아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여전히 방명록에 글 남기는 것이 쑥스러워 남기지 못하고 몰래 나오는 곳이 허다하지만...)이 곳에 올 때마다 감탄과, 감격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왔다는 흔적을 남깁니다.
다양한 관심사, 그리고 왕성한 독서력과 필력에 놀라움을 표하며, 늘 좋은 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하지요^^
 
 
물만두 2004-06-09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제가 서재 마실에 취미가 붙어버려서요. 발바리처럼 돌아다니네요. 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자주 들러주세요...
 


꼬마요정 2004-06-08  

염치불구하구 물만두님의 서핑능력을 믿어보겠습니다.
제가 3년 동안 찾고 있는 책이 있는데, 아직 찾지 못했어요~
학교 도서관에도 없구요, ㅜ.ㅜ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사랑의 역사> 구할 수 있을까요????
^^;;
 
 
꼬마요정 2004-06-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염치없게도 김혜린 님의 북해의 별도 구할 수 있을까요??
 


sooninara 2004-06-07  

제가 게을러서..
선물로 주기로한 물고기..언제 만들지 모르겠네요..ㅠ.ㅠ
물고기 대신 다른걸로 드릴테니..(정처없이 기다리라고 해서 죄송해서요)
제서재에 주인장만 보기로 주소 남겨 주세요..^^
금방 보내드릴께요..
 
 
물만두 2004-06-08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무신 말씀이신지... 도통??? 그래도 주소 남기러 갑니다...

sooninara 2004-06-08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종이접기 물고기 드린다고 했는데..아무튼 다른걸로 보내 드립니다..^^

sooninara 2004-06-08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국등기로 보냈습니다..이뻐해 주세요..참고로 유리등에 붙일때 자꾸 떨어지면..
동그란것 뒤에 침을 발라서 붙여주면 안떨어진다죠^^

물만두 2004-06-08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은 안나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꼬마요정 2004-06-07  

헥헥...
리뷰들 읽다가 결국 헥헥 거리면서 페이퍼들로 옮겨갔습니다. ^^
제가 만화랑 로맨스를 좋아하다보니 그 곳부터 눈이 가더군요 덕분에 추가해서 읽어야 할 책들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절판된 책을 구하다!!를 보면서 무지 부러웠어요~ 저는 절판된 책 구한 거 하나도 없는데...너무 사고 싶어도 도무지 없어서 말이죠 ㅜ.ㅜ
서재에 너무 읽을 거리가 많아서 자주 들락거릴 것 같아요~
제가 워낙 게을러서 방명록 안 남기고 코멘트 안 남기고 해도 이해해 주세요~^^
비오는 저녁 들렀다 갑니다.~^^
 
 
물만두 2004-06-08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절판된 책은 헌책방을 찾으세요. 인터넷 헌책방 많거든요. 제가 저녁마다 헌책방 마실 다니는데 구하고 싶은 책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눈에 띄면 알려드릴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水巖 2004-06-07  

안녕하세요
水巖입니다. 제 서재에 다녀가셨더군요. 볼것도 없는 서재인데요.
토요일엔 손주가 와서 함께 하루를 보내느라고 서재에 못들렸죠. 이틀동안 결근했네요.
저도 물만두님 서재에 가끔씩 들리곤 했답니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 먼저 방명록에는 써지지 않더라고요.
나이 먹어서 용기가 없는겐지 그래서 이렇게 찾어 주신분들에게 늦게나마 인사를 한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바쁘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있으시기를 빕니다.
 
 
물만두 2004-06-0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