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thornie 2004-06-11  

안녕하세요^^
저.... 밀키님 서재에서 뵜는데요....
아주 에너제틱한 분인가 봐요.(정력적인 분인가 봐요 하고 쓰려다가 왠지 남사스러버서^^;;)
헌책방을 자주 가세요?
혹시 초이책방이라고 아세요?
http://www.choibook.co.kr
책창고에서 일하시다 독립하신 분인데... 벌써 알고 계실 수도...
그동안 모으신 책으로 헌책방을 여셨대요. 여신지 이제 여남은 날이나 되나 몰라요.
문 여신지 얼마 안되어서 찾으시고자 하는 책들이 제법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쥔장이 책을 잘 고르셔서 인구에 회자되나 희귀한 책들이 꽤 들어왔었어요.(예전 북어게인 시절에요.)
에스에프 좋아하던 친구가 구해달라고 제게 예전에 부탁하던 갈라파고스 같은 책도 여기 있대요.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이쁘동이 드림
 
 
물만두 2004-06-12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 감사드려요. 그 책방 알아요. 책 찾아주신다더니 잠정 중단하시고 다신 헌책방으로 문을 여셨군요. 찾아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력은 딸리지만 백조라 매달리고 있네요. 그럼, 자주 뵈어요...
 


어디에도 2004-06-11  

물만두님, 안녕하세요.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 보고 한달음에 슝 날아왔습니다. 그저 들러주신 것도 고마운데, 좋은 말씀도 정말 고맙습니다. 늘상 멋진 글과 방대한 지식이 넘쳐나는 만두님 서재는 정말 부러워요. 저도 님 말씀처럼 노력할게요.^^

앗, 그리고 님 페이퍼를 보고 그 덕분에 CSI 이중인격 나온 거 알고 당장 주문하려구요. 흐흣.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물만두 2004-06-1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 말로...
좋은 책을 같이 공유한다는 건 좋은 일이죠.
늘 행복하세요. 자주 놀러오시구요...
 


하얀우유 2004-06-10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얀우유입니다아!

물만두님 요즘 만두 쇼크때문에 정신없으시죠!ㅋㅋ- _-;;
죄송합니다; 저만의 죠크였어요.;;

요즘 티비나 인터넷 뉴스만 보면 만두만두 그래서요;;
근데 저는 왜 이렇게 만두소동이 일어날때쯔음에 만두가 먹고싶은 것일까요?

아유아유 이야기가 이상하게되네;;
오랜만에 글을써봐서;; 요즘 학교때문에 바뻐요,ㅠ
아직 우유는 중2랍니다;;으흐흐; 많이 어리죠오,ㅠ

 
 
물만두 2004-06-1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2... 흠... 지촉초4년박예진양도 있는데 어리기는요... 하긴 엄마랑 비슷한 나이일 것같은 생각에 가슴이... 반갑습니다. 찾아줘서 고맙구요.
만두땜시 정신은 없지만 자주 들러주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우맘 2004-06-10  

맙소사! 그런 일이!!!
진작에 말씀을 하시지요!!! 아이구 아까운 책갈피들... 그런데, 누가 집어 갔나? 아마도 만두님 것엔 반송 주소를 썼을텐데....흑.
오래 전 일이라 제가, 원하시던 책갈피랑 주소를 잊어버렸어요. 꼭 다시 알려주세요. 만들어 드릴께요.^^
 
 
물만두 2004-06-1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썼다 지우고 주소 남겼네요. 염치없지만 받고 싶어서... 죄송합니다.

진/우맘 2004-06-1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치 없다니요!! 말도 안 돼요!!! 대신, 조금 기다려 주실수는 있죠? 제가 완성되어 발송할 때 귀뜸해 드릴테니.^^

물만두 2004-06-1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이 원수는 꼭 기필코 갚겠습니당. 만쉐!!!
 


새벽별을보며 2004-06-10  

만두님.
오늘 책을 받아 보았습니다.
황공하옵게도 안에 곱게 쓰신 카드까지 있어 잠시 감동먹었습니다.
곱게 보신 책을 이리 건네 주시니 잠시 미안한 마음도 들기도 하구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물만두 2004-06-1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엉망이죠. 무신 황공까지...
재미있게 읽으세요. 님도 어서 이벤트하시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