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심의 공포라...
오츠 이치는 너무 몰입하는 것 같다.
미성숙과 공포에 대한 이야기에.
하지만 공포란 어린 나이에 더욱 깊게 각인되는 것이고
그것이 어른이 되어서까지 따라다니는 것이니...
작가는 그것이 더욱 무섭다고 말하는 것이리라.

본즈 시리즈가 돌아왔다.
그런데 팩션이다.
예수의 유골을 분석하다니...
본즈 너마저도~를 외치고 싶다.

법의 역사를 그림과 함께 담고 있는 책이다.
추리소설에 법정 장면은 고금을 넘어 등장한다.
소설이 아닌 진짜 법정은 어떤 모습을 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자료가 될 책같아 궁금하다.

두 얼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격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 사람들을 만났을때 대처하는 방법도 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