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의 한국현대문학 수업>(추수밭)이란 책이 올해의 첫 책으로 이달에 나올 예정이다(예상으로는 셋째주에). 마지막 교정을 위해(사실은 처음이자 마지막) 교정지를 들고 카페(를 찾아나섰다가 동네 파리바케트)를 찾았다. 어제 표지를 받았는데 약간 변경될 듯하지만 결정은 출판사에 일임했다. 저자는 원고만 책임을 지는 것으로. 그간에 밀린 책이 많아서 올해는 상반기에만 여러 권이 나올 것 같다. 몇몇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