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좋은 서평이 좋은 책 살린다, 제4회 알라딘 우수 리뷰 대회 당첨
이란 제목으로 오늘 적립금 상황판에 2만원이 떡허니 들어와 있는데.....
이게 대체 뭘로 받은 건지 알 수가 없었다는...이리저리 뒤져서 찾아가 보니...
저스티스 리뷰 쓴게...(이게 리뷰대상 도서인지도 몰랐다는..)
당첨...되었다는 소린데...
이거야 원...
조용히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램프의 요정 지니가
부다다다 달려와 내 이마에 이만원 딱 붙이고 잘 써! 라고 말하고
총총히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굉장히 묘하고 이상하고 황당하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