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반겨주시니 기분좋네요

오늘 페이퍼 많이 올리고 갈려고했는데

갑자기 회사에 일이 터지는바람에 많이 못 올리고 갑니다.

집에 컴터가 아직도 고장 난터라

회사서 야근하는중에 적고 갑니다.

동생이 수능본다고 컴퓨터를 안고쳐주네요.ㅠㅠ

그래도 가기전에  생일 공고 할렵니다.

11월 3일~

이날은 학생의 날이라지요.ㅎㅎ

이날에 맞혀 축일이기도 하지요 실비아가 세례명이거든요

무플이면 민망한거 아시죠..

이번에 생일 축하 왕창 받고 싶어 얼굴 철판 깔고 올립니다.

그때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p.s-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나중에 와서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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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1-01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일에 축하하러 다시 올껍니다 ^-^

물만두 2005-11-0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골라서 알려주세요^^

2005-11-01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1-01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선물 해드리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미설 2005-11-02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저 둘째 11월 3일에 낳는답니다. 생일이 같군요^^ 많이 많이 축하드리구요. 실비님처럼 어여쁜 아이가 태어나길 기원하렵니다.

세실 2005-11-02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렇군요~ 생일과 축일이 겹쳤으니 더 큰 경사지요~
생일도 축일도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합니다.....
저도 책선물 해주고 싶어요~~~

세실 2005-11-02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미설님. 11월 3일이라~~ 앗...내일이네...순산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5-11-02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11-02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실비님 생일 축하해요,,

실비 2005-11-0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고마워요^^
만두님 저도 사양 안합니다. 잘받을게요^^
22:37님 벌써 그렇 됬네요.ㅎㅎ
날개님 감사합니다.(^^)(__)
미설님 축하드려요 저랑 생일 같네요 무사히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세실님 저야 좋지요 고마워요^^
10:35님 당연히 안하셔야죠^^ 감사해요~
울보님 고마워요 헤헤^^
 

제가 언제 없어졌나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왔기 때문에 널리 알리는 거여요.

집에 컴터가 안되니 자주 오기가 힘드네요.흐흑

이것도 짐 야근해서 하는거라구요

야근하는김에 여러가지 있었던일 많이 올리렵니다.

오늘 생일까지 다 말하고 갈거여요.ㅎㅎㅎ

그러면 맛있는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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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11-01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왔더니 즐찾이 줄어들었네..ㅡ_ㅡ

아영엄마 2005-11-01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안 오시다부다...하고 그러셨나 봐요. 저는 안 그랬어요 .^^* (웃, 수정~) 오늘이 생일이 아니라 생일이 며칠인지 공고하신다는 뜻이군요. 헷~

물만두 2005-11-01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날개 2005-11-0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반가와요!^^*

미미달 2005-11-01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녜요. 흐흐
오랜만이네용 잇힝 ㅋ

이매지 2005-11-0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퓨터 아직 안 고치셨어요?
에고고고 -

진주 2005-11-0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가방가~~

울보 2005-11-0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반가워요,,

실비 2005-11-02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반가워염 정말 오래만에 뵙는거 같네요.. 생일 축하해주실거죠?^^
새벽별님 조금씩 이야기 할게요^^
만두님 보고싶으셨죠? ㅎㅎ
날개님 잘지내셨어요?~>_<
미미달님 공부는 잘되가세요? 홧팅인거 아시죠?
이매지님 아직도 컴터를 안고쳐줘요 동생이. 흑.
진주님 방가방가^^*
울보님 정만 간만이여요~
 

너랑 나랑 산지 2념도 훌쩍 넘은거 같은데

너가 나한테 어찌 그럴수 있어

내가 너를 괴롭혔니?

내가 너를 때리기라도 했니?

왜 거부하는거야!!!!

사건 시간 : 어젯밤 11시경

용의자  :동생

사건개요 :

어제 야근해서 늦게 들어갔더니

동생이 컴퓨터를 쓰고 있더랬지요.

고3이라 인터넷의 강의 듣고 있었댑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동생이 슬그머니 나오더니 자기방으로 가더랍니다.

아무생각없이 컴퓨터 하러갔더니

전원 눌러도 켜지질 않더군요.

동생왈 " 컴퓨터 나갔어. 안돼"

어제 저한테 욕 무지 얻어 먹었어요

아마 오늘도 욕 좀 먹을거여요.

동생이 알아본결과

갑자기 꺼졌다는데 메인보드가 나갔다고 합니다.

메인보드 말만 들었지 자세한건 저도 몰라요

하여튼 그게 80% 나갔다는 말밖에 안하더니

결국 한두달 기다리라고 합니다.

자기 공부 할꺼라고 컴퓨터 안할거라고

나보고 짐 두달 동안 집에서 컴터를 쓰지 말라고 이 나쁜놈이..ㅠ

어떻게 알라딘을 안들어가냐고 나에게 밥을 먹지 말라는거란 같은 말인데

지금은 어떻게 컴퓨터를 하냐 회사서 퇴근시간 지났는데도

글 쓰고 있는중이여요

하여튼 잘하면 한동안 들어오기 힘들거 같군요.

그래도 회사서 몰래 자주 들어오도록 노력할거여요

그러면 그때까지 안녕히.

ps- 저 생일이라고 공고하러 올거여요. 그냥 축하받을라구여.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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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고하셈~ 미리 축하드려요^^

가시장미 2005-10-29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퓨터랑 어디를 가려구? 으흐흐

icaru 2005-10-3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 님 생일이~? 언제일꺼나~

실비 2005-11-0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고마워요^^
장미언니 왜 다시 나간거야.ㅠㅠ
복순이언님 생일이 11월 3이랍니다. 축하해주실거죠?^^
 

 사랑니 뽑으면서이렇게 큰 휴유증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너무 크게 휴유증이 생겨버렸다.

얼굴이 부어버린거.

얼마나 부었냐하면

가만이 입 다물고 있는데

왕사탕 한2개는 물고있는거처럼 보인다는 점..

그게 몇일 가더이다.

월요일날 사랑니 빼고 그 담날부터 시작해 3일은 가더니

아직도 들 빠졌다는것이다.

다행히 지금은 붓기 많이 가라 앉았다. 완벽하게 빠졌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서 치과를 빼고 나서 2번이나 들락거렸고 붓기 가라 앉으면

혈관 터진게 멍으로 나타날수 있더니 진짜 멍이 들어버렸다.

노란색으로 볼과 턱쪽으로 멍이 나타났다. 다행히 크게 티지는 않는다.

하여튼 아직도 고생중.

원래 월요날 실밥 빼주고리 했는데 화요날 오랜다.

이번에 너무 오래간다. 가만이 침 삼키는데 아무래도 진물이 나오는 듯한거 같기도하고

이일을 어찌할꼬.

사랑니 빼고 가장 큰 휴유증은 몸무게 늘어난것.

운동을 못하니 자포자기하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반복되는 일상에

과식까지. 오늘 몸무게 봤더니 늘어나버렸네

완전히 나으면 열심히 뛰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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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0-23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이런. 어여 나으셔야할텐데..,

비로그인 2005-10-2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왜 사랑니랑 몸무게 증가와 관계가 있을까? ㅎㅎ 못먹어서 더 빠져야 하는거아냐?

merryticket 2005-10-24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시장미님 말씀에 동감..저도 못먹어서 살이 빠질것 같은데요?

실비 2005-11-01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짐 많이 나아졌답니다. 아직도 구멍이 보이지만.ㅠ
장미언니 올리브님 사랑니 빼고 운동도 안하고 먹고 자고 저번에 뷔페가서
엄청 먹어댔단 말이지요.ㅠ
 

예전에 한번 말했던적이 있었죠.

신입 들어왔다고 성격좋아 보인다고 뽑았다고 했는데

분명 그래 보이지요.

하지만 우선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생활할때 하는 행동도 중요하지 않나요.

첫날에 둘이 서먹하게 지하철 기다리는데 반말 하더군여. 한번.

잘못들었나하고 넘겼는데

점점 언니들하고 말할때 반은 반말로 하더군여.

은근슬쩍 놓는거 있죠. 존대 했다가 반말했다가..

온지 일주일도 된것도 아니고 이제 일주일 조금 넘겼지요

2,3일만에 반말이 많이 섞이길래 전임언니 있을때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니까 주의좀 주라고 부탁했죠.

했다고 하더군여. 그후에 줄긴 줄었지만 계속 쓰더라구여

그래서 나중에 야근할때 이번주 화요날 좋게 이것저것 말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아라. 그랬건만.

말할때 옆에 있으면 불안불안합니다.

말을 딱딱 끊는게 아니고 ~해서~....     ~해요.

중간 ~해서 할때 반말로 들려요. 신경을 안쓸려고 하는데

그런말투인것 같은데 자기 나름대로 알바도 많이하고 8개월 직장생활해서

거기 했던 방식을 밀고 나가는건지. 그리고 아직 중간 가끔 말 놓습니다.

오늘 화가나서

반말하지 말랬지? 그랬더니 표정이 내가 뭘 잘못한거지 라는 표정으로

빤히 쳐다보는데 그러면 내가 말한걸 그냥 흘려버린건지.

아니면 눈치가 없는건지.

내 상식으로 들어온지 얼마나 됬다고 반말하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한치도 반말해선 안된다. 중간 중간 말하기 모하요. '요'를 붙이면 되지.

~해서요.

또 내업무랑 연결도 되고 내가 신입 일도 봐줘야한다. 도와주고 챙겨줄려고하는데

가끔 말하는게 너무 거슬린다. 언니들한테 말하는게 너무 거슬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되죠?

22살인데.. 그렇게 모르는 나이도 아닌데.

점점 변하고 그러지만. .이건 아니야..

이제 오늘이 일주일인데. 참.

화가나서 언니한테 미리 말하고 정말 한소리 할려고했는데

언니가 그냥 두고 보자고 해서 말은 안했지만. 정말 답답하다.

그렇다고 애 잘못 다그치면 잘못될까바도 그렇고.

낼 해야할일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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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0-07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에 알바할 때 거기 언니가 좀 그래서 왜 그러나 싶었는데 -_ -;;
(저한테 말고 과장님이나 다른 분들께.)
좀 두고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따끔하게 혼내주셔요 !

세실 2005-10-0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말씀도 맞습니다.
저도 나이 많은 남자 직원이(상사 아님) 반말하면...100% 경어를 써 줍니다.
' 안녕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그렇게 말씀드리면 되겠습니까...? 하면 바로 존댓말 써줍니다.. 하하하 . 효과가 커요~~~

실비 2005-10-09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제가 말한게 이해가시나요? 왜 신입은 이해를 못하는거지...
새벽별님 다 반말하는데 저혼자 그러면 이상할까요.. 그렇게 하면 그렇게 안할까요?
00:08님 저 어릴적엔 그런거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사람들은 다 그런가요..
이해가 너무 안되요... 왜 이런사람들이 많을까요.ㅠㅠ
세실님 그렇군요... 좀더 쉽게 이해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씩 꼬치 꼬치 따지면 더 안좋게 볼까요.. 참으로 난감해요..
이런말을 들어야하나 하면서도.. 어제 '응' 이러더라구여...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