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zzlist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먼저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마립간 님께서 먼저 와주셨네요.
전 요즘 졸업 논문 때문에 정신 없습니다.
괜찮은 문제를 하나 잡은 것 같기는 한데, 이게 좀처럼 안 풀리네요. 좀 되나 싶으면 난데없는 반례들이 툭툭 튀어나오는 통에 아주 미치겠습니다. -_-
내년에 지도교수님께서 안식년으로 미국 가시는 바람에 내년 8월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졸업해야 되는데 큰일 났습니다. -_-;
을유년 닭띠 해를 맞이하여 이번에 만든 퍼즐 하나 올립니다. 같은 색의 닭은 같은 숫자를 다른 색의 닭은 다른 숫자를 나타내며, 첫번째 자리 숫자는 모두 0이 아니고, 괄호 안의 분수는 진분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