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산 2004-08-25  

왔어요! ^------^
마립간님께서 애지중지하셨을 것 같은 앤틱한 그림의 책갈피가 도착했습니다.
고이 간직할게요. 고맙습니다.
 
 
마립간 2004-08-2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전이라 시간이 걸릴 줄 알았은데, 일찍 받으셨네요. 제가 가을산님이 보내주신 책, 책갈피을 보고 가을산님을 생각하듯이 그 책갈피를 보고 저를 생각해 주세요. (다른 분의 눈치가 보여 쓰던 것이라고 했지만, 제가 책갈피를 모으게 된 계기가 된 물건입니다.)
 


바람구두 2004-08-23  

제가 가장 약한 ....
분야는 뭐 워낙 강한 부분도 없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하게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수학입니다.
다른 분야랑 워낙 심각할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강한 부분은 몰라도 심각하게 약한 부분은 확실히 알지요.
마립간님 서재에 들락거리면서 쉽게 글 남기기 어려웠던 이유 역시
수학을 애인으로 두고 계신 분에 대해 쉽게 말 걸기가 어려웠던 탓이랍니다.
흐흐.
널리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론 마립간님 덕분으로 수학과 물리에 새로운 지식들을 넓혀갈 수 있길 바랄께요.
 
 
마립간 2004-08-24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구두님의 글을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의 주제와 수련한 문체 너무 멋있네요. 수학이라고 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추론을 통한 결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바람구두님이 사회적 현상에 평가하고 글을 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하얀마녀 2004-08-16  

안녕하세요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수학은 잘 못해도 수학이야기는 좋아하는데 마립간님 서재에서 제가 많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 벌써부터 즐겁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참, 저도 pi를 e보다 좋아해요. ^^
 
 
마립간 2004-08-16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수학은 저도 잘 못합니다. 그러나 좋아하죠. 제가 알라딘 마을에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수학좋하하는 사람과 사귀고 싶은 마음때문입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8-15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8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8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금빛연꽃 2004-08-14  

흐뭇한 기분-
어쩌다 어쩌다 흘러 흘러 들어와서는 가슴을 흥분으로 채우고 간달까요.
어릴적부터 고르지 못한 기억력과 부족한 이해력으로 인해 어색함 밖에 느낄 수 없었던 수학이라는 학문이 정규교육과정을 거의 마치고서야 비로소 제게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고 알게 되었을 때는 어째서 몰랐을까 ,하는 쓴웃음만 지을 수 있었어요.

덥고 찌는 날씨에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마립간님의 리뷰와 페이퍼를 읽고는
웃고 흥분하고, 처음 수학에게 느꼈던 알싸한 감정과 넘치는 감동을 다시 상기해 즐거운 하루가 될 듯한 기분입니다.

자주 들려서 원기회복(?)하겠습니다.
정말 흡족한, 동감 내지는 납득당해버리는 리뷰들이예요.
 
 
마립간 2004-08-1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예님 반갑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분은 또 하나의 가족이죠. 저의 서재에 자주 방문해 주십시오. 저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