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는 낙원12

이미지가 안 떠서 딴 데서 업어왔다.

11권이 완결이었으니까 이번 이야기는 속편인가 보다.  작가가 분명 내준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금방 나올 줄 몰랐다.

이제 세븐 시즈랑 마틴&존이랑 네가 없는 낙원이랑 같이 주문하면 되겠다. 만쉐이^^

유성룡

무심코 넘겼는데 저자를 보니 '이덕일'씨다.

이런, 이덕일의 역사 사랑도 아직 못 읽었는데 바로 새 책이 나오다니....

다작을 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다.  크흑...ㅠ.ㅠ

그래도 새 책 나와서 반갑다.

사실, 난중일기보다는 징비록을 더 재밌게, 의미있게 읽었다. 

유성룡에 대해서 더 깊이 파고드는 것도 좋을 듯.

이덕일씨는 '평전'은 조심스러운 작업이라며 연륜이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이제 때가 무르익었나 보다.

송시열, 이회영, 정약용에 이어 이번엔 유성룡까지.  또 어떤 사람이 그 심중에 있을까?

Martin & Jhon 마틴 앤 존 4

ㄲ ㅑ ㅇ ㅏ !

어린이 날 출간이었는데 왜 몰랐을까나.  지금 신간코너에서 보고 화들짝 놀라버림!

3권이 1월에 나왔는데 생각보다 일찍 뒷권이 나와버렸다.

음하하하핫, 행복 만땅. 표지의 포스가 장난 아님^^

저번에 미뤄둔 세븐시즈랑 같이 사면 되겠는데... 그래도 만원은 안 되네... 음....

프린세스가 나오면 딱 적격인데... 어여 납기일을 지켜주삼!!!

세븐시즈9

책방에 가보고서야 출간된 것을 알았다.  매일매일 신간 체크하고 있었는데 언제 샌 거지?

그나저나 만화책은 단독으로 사면 배송료 붙는데....

뭐랑 같이 사야 하나? 무지무지 궁금함...(>_<)

조기종영 '별순검', MBC드라마넷서 다시 제작

지난해 시청자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조기종영된 MBC '별순검'이 20부작 미니시리즈로 부활한다.

'별순검'은 케이블 채널 MBC드라마넷을 통해 올해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별순검'은 2005년 9월 추석특집극으로 최초 제작됐으며 지난해 정규 편성됐지만 시청률 저조 등 여러 이유로 인해 6회만에 조기종영됐다.

조선시대 과학수사라는 특별한 소재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별순검'은 그동안 꾸준히 방송재개 요청을 받아왔고, 마침내 20부작 미니시리즈로 살아나게 됐다.

MBC드라마넷은 오는 5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을 거쳐 출연진을 선발하며 6월 중순 첫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