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신님이 올려준 이미지)

제가 덜컥! 당첨되긴 했는데, 어쩐지 혼자 마실 술이 아닌 것 같습니다.(사실 술을 못해요..;;;;)

알라딘의 식구들과 함께 하란 하늘(엘신님의?)의 뜻일까요?

핑계 김에 번개를 모집하면, 모여주실 건가요?

아, 이런 건 누가 판을 벌려주어야 하는 건데... 음... 우물쭈물, 쭈삣쭈삣....

그 다음은 뭐라고 말을 하면 되는 거죠?  으윽... 갑자기 식은땀이.... 주르륵....;;;;;;;;;;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늘빵 2007-05-15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쪼아요. 벙개하면 나가겠습니다. 쓰읍. 맛있겠다. 근데 이거 마시려면 어디서 벙개해야하죠? 날짜/장소 잡으면 홍보는 제가 하겠습니다. :)

마노아 2007-05-1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게 고민이어서 말이죵... 이런 건 추진력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하는데... 훌쩍... 엘신님.... 헬프미...ㅠ.ㅠ

짱꿀라 2007-05-16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빡씨게 드리고 갑니다. 추천도 한 번 더 드리고 가요.

마노아 2007-05-16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이 멀리 계셔서 안타까워요. (>_<)

하늘바람 2007-05-16 0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antitheme 2007-05-16 0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마노아 2007-05-16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안티테마님, 감사해요6^^

무스탕 2007-05-16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저 와인 드시고 승환오라버니 노래 한 곡 불러주세용~ ^^

마노아 2007-05-1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님을 불러내기 위한 미끼임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어여 붙으셔욧(>_<)
무스탕님, 제가 승환옵의 노래를 부르면 그나마 호감 있던 사람들도 비호감으로 돌변할 거야요ㅠ.ㅠ

비로그인 2007-05-16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한 바람이 부는 오후, 어느 공원의 그늘진 벤치에 앉아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한 잔씩 마시면 좋겠네요. 장소와 날짜를 잡아서 공지하십시요.
그럼, 제가 직접 VINO를 배달하러 가겠습니다. (웃음)

비연 2007-05-1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off 기대되요~

홍수맘 2007-05-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노아 2007-05-1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날짜는 잡을 수 있겠는데 장소가 문제예요. 아는 바가 전무합니다. 대공원에서 술 마셔도 되는 걸까요? 잔디밭은 거기밖에 생각이..ㅠ.ㅠ
비연님, 참여하셔욧^^
홍수맘님, 감사해요. 우리 사이에 넓고도 아득한 바다가 있어요ㅠ.ㅠ

마늘빵 2007-05-1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왕이면 좀 분위기 있는 곳에서. -_- 대공원은 좀 그르타...

마노아 2007-05-1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아프님이 의견 좀 내봐요! 오늘까지 안 정해지면 나 혼자 꿀꺽할 거야요ㅡ.ㅡ;;; 내 머리로는 대공원 밖에 안 떠오른다구요..;;;;;;

비로그인 2007-05-1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공원이 뭐 어떻습니까.
'와인은 분위기 있는 어둡고 JAZZ가 있는 곳에서 마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한국밖에
없을겁니다. '와인'은 싱그런 자연 옆에서 햇살을 즐기며 마셔줘야 제 맛이죠. ^^
음료수처럼 한 잔씩 마시는 것을 '술 먹다'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오히려 부러워하겠죠. 장담하건데, 우리가 로망있어 보일걸요? (웃음)
그런데, 와인잔과 와인따개도 준비하셔야 되는거 알고 계시죠? ^^

마노아 2007-05-1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료수처럼 한 잔~ 멋지네요. 그나저나 와인잔과 와인따개라구요!!! 아, 갑자기 막막함이....이건 또 어디서 공수하죠? 훌쩍....ㆀ 혹시 갖고 계십니까?(민망민망..;;;;)

비로그인 2007-05-16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핫.
대형마트에 가면 와인잔 싸게 파니까 ...한번 보세요. 2ps, 4ps, 6ps..이렇게 나누어
팔거든요. 와인은 와인잔에 따라 마셔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만약 제가 참석하게 되면, 안주까지 준비해 갈 수 있는데 말이죠. (웃음)

마노아 2007-05-1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형마트에선 와인잔도 파는군요. 신기합니다. 와인잔이 아니라 다른 컵에 마시면 향을 맘껏 못 느끼는 거야요? 것도 신기하네요^^
아앗, 엘신님 꼭 참석하라고 바지 잡고 늘어질 겁니다.(>_<)

비로그인 2007-05-16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그런 식으로 남의 팬티를 보려고 하다니. 쯧- (도리도리) ㅋㅋㅋ
아, 팬티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성룡 영화 중에 그가 코알라 팬티를 입고 나온 적이
있었죠. 후핫. 정말 귀여웠는데. 전, 성룡이 너무 좋습니다 ! ^^

마노아 2007-05-16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지에 변녀가 되어버린 마노아..ㅡ.ㅡ;;;;;
성룡 영화 중에 참 재밌게 본 것은 '나이스 가이' 고민할 필요 없이 유쾌하게 만들어지는 영화를 많이 만들곤 하죠. ^^

비로그인 2007-05-16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성룡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
'유머'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액션 프로 정신도 높이 사고요.
(크학...옷 정리해야는데. 이 놈의 댓글 재미에.....OTL....털썩)

마노아 2007-05-1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룡은 보험도 못 든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진짜 몸을 안 사리죠. 아슬아슬해요. 그가 보여주는 액션들과 표정 연기들은 늘 코믹을 동반하죠. 덕분에 즐거워요^^(저도 수업 준비하다가 댓글 다는 재미에... .털썩...;;;;;)

비로그인 2007-05-1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성룡은 워낙 위험한 영화를 많이 찍어서.
하지만 그는 보험사 따위 없어도 개인 자산이 많기 때문에,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영화 [신화]에서 성룡이 '몽의 장군'으로 나왔을 때,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었죠.(므흣)

마노아 2007-05-17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화 재밌게 보았어요. 김희선이 참 이쁘게 나왔었죠. 최민수도 뜻밖에 멋졌구요. 다만 결말이 좀 허무했지만요. 암튼, 영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