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그림.


3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고미 타로 / 비룡소 / 2000년 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4년 08월 28일에 저장

오, 내 사랑 고미 타로!
아빠는 널 사랑해
존 레논 지음, 이상희 옮김 / 베틀북 / 1999년 8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5년 01월 07일에 저장
절판

아이들은 참 놀랍다. 줄거리도 없고, 낙서같은 그림인데도 이 책이 좋다고 합니다. 존 레논이 아들을 무지 사랑했나봅니다. 이렇게 마로도 느끼는 걸 보면.
아빠는 미아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 비룡소 / 2001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4년 10월 15일에 저장

역시 고미 타로.
물어 보아요!- 보아요 시리즈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사계절 / 2003년 11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4년 08월 18일에 저장
절판

ㅎㅎㅎ 결국 구색을 맞추다 ^^;;


3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여러 님들이 알려준 주옥같은 비법을 종합해보니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과 복근운동의 병행!
곰곰 나의 평소 생활을 진단해보니 문제는 2가지로 귀결되었다.
먹는 양은 줄였는데, 단백질에 비해 탄수화물의 섭취 비중이 너무 높다는 것과
운동량(특히 복근운동)이 현격히 부족하다는 것.
식단에 신경써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운동할 시간을 쥐어짜보자고 저녁 일정을 확인해봤다.

<옆지기 귀가가 늦을 때>
6시 30분 버스타고 퇴근.
6시 50분 해람 어린이집에 도착해서 유모차 끌고 집으로 귀가 (10분 걷기)
7시 귀가하여 저녁 준비하고 있으면 마로 도착, 저녁 먹기 (저녁 시간 앞당기기는 불가능 ㅠ.ㅠ)
8시 상 치운 뒤 해람이 목욕, 마로 목욕
9시 해람 저녁 수유
9시 30분 아이들 모두 잠든 뒤 세탁기 돌리고 설겆이, 젖병 소독, 아침쌀 앉히고, 청소, 빨래 널고
11시 드디어 자유시간
12시 취침

<옆지기가 일찍 왔을 때>
6시 30분 버스타고 퇴근.
6시 50분 해람 어린이집에 도착해서 유모차 끌고 집으로 귀가 (10분 걷기)
7시 귀가하여 자유시간 (옆지기가 저녁 차리고 치우고)
8시 해람이 목욕, 마로 목욕
9시 해람 저녁 수유
9시 30분 아이들 모두 잠든 뒤 자유시간 (옆지기가 빨래, 설겆이, 아침쌀 앉히고, 청소)
11시 30분 마지못해 젖병 소독하고 뒷정리 좀 하고
12시 취침

즉, 옆지기가 늦으면 자유시간은 1시간 뿐이지만,
옆지기가 일찍 오면 자유시간은 3시간이나 된다.
그런데 내가 매일같이 운동할 시간이 없는 이유는 하나 - 서재에서 놀기. ㅠ.ㅠ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7-05-29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5-2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 댓글 하나 달때마다 윗몸 일으키기 10개씩 하고 달기...는 어떨까요...

꼬마요정 2007-05-29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메피님 의견에 찬성이에요~~^^

섣달보름 2007-05-2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훌륭한 옆지기를 두셨네요. 오늘 부터 저도 벤치마킹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가능할지 ㅎㅎ

홍수맘 2007-05-29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쩜 알라딘 서재질이 가장 큰 뱃살의 주범일 수도 있겠네요. ^ ^.
--- 저도 포함입니다.

무스탕 2007-05-29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공공의 적이네요. 서재는 ^^

조선인 2007-05-30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어떻게 브리핑을 읽습니까!
메피스토님, 헉, 그럼 댓글을 안 달고 말거에요.
꼬마요정님, 흑...
섣달보름님, 흠, 다시 페이퍼를 보니 아주 귀감으로 보일만 하네요. 다만 옆지기가 일찍 들어오는 날이 거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홍수맘님, 흑흑 동병상련인 거죠?
무스탕님, 앗, 공공의 적은 좀 심했고. ^^;;

향기로운 2007-05-3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가요^^ㅋㅋㅋ 암튼.. 서재놀이 넘 많이 빠져들면 저처럼 배 둘레가.. 심각해진다고요~ㅠ_ㅠ;;;;

하늘바람 2007-05-30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이 많이 도와주시네요. 함께 해야하는게 당연한데도 남자들은 정말 ~ 아시죠? 그런데 조선인님 옆지기님은 정말 부럽네요.
그런데 당연히 운동하실 시간 없으시겠어요. 늦은 취침으로 몸도 피곤하실것같고요

조선인 2007-05-30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거짓말, 님의 프로필 이미지를 보고 있노라면 질투의 불길이 활활~
하늘바람님, 옆지기가 집안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늘 그렇듯 '도와주는' 입장을 내세워 얄미워요.

오길정 2007-08-01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살빼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는데 인내력이

요요없이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 유지하고 있어요.

알만한 연예인들도 다 하더라구요.

제가 관리받는 사이트에요.

여러분도 여기한번 가보세요. 웃낀언니가 친절하게 상담해드려요





출처 http://www.bikinidiet.co.kr



상담전화(010-7676-7236)

 

집 앞 빕스로 장소가 정해진 덕분에 아이 둘 다 데리고 참석했다.
단연 인기는 해람(그런데 아토피 때문에 얼굴은 말이 아니다. ㅠ.ㅠ)





마로는 온갖 이쁜 짓, 여우짓으로 적당히 시선 끄는 데 성공. ㅋㅋ



누나와 엄마의 열렬한 뽀뽀에 질투의 시선을 보내는 해람. 큭, 이런 건 언제 찍힌 건지. 흐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대담한 구도도 기가 막히지만,
플래쉬도 없이 실내 조명만으로 이렇게 그윽한 색감이 나오다니.
게다가 아이는 배고프다고 울며 버둥거리고 있었고, 나는 젖병 타는 중이었는데도 포착하다니!
지름신이 강령하려고 한다. ㅠ.ㅠ
(클릭해서 보시길)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aviana 2007-05-2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토피가 어디 있어요.예쁘기만 한데...여직원들한테 인기만점이었을거같아요.

진/우맘 2007-05-2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내눈엔 아토피는 뵈도 않누먼.^^
거참....갈수록 up되는 저 미모들이라니...^^200점에 플러스 알파!

Mephistopheles 2007-05-2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온갖 이쁜 짓, 여우짓으로 적당히 시선 끄는 데 성공. ㅋㅋ"
마로의 애교와 미모도 어디 딸리지 않는데...강적 해람이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춤추는인생. 2007-05-2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눈웃음. 해람이의 땡그란눈 조선인님은 밥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

sandcat 2007-05-2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머리가 조금 수북해졌어요. ㅎㅎ
요즘은 부쩍 커보이는 마로보다는 해람이에게 자꾸 눈길이 갑니다.

무스탕 2007-05-29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토피 있는 애들보면 정말 안됐어요. 벅벅 긁어줄수도 없고..
그래도 해람이는 증세는 그렇게 심한것 같진 않네요..
빨리 나아라~~ ^^*

부리 2007-05-29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니 컸군요!!! 전 사실 여직원 회식이라기에 혹시 뭐 안좋은 일이 있었나 쪼르르 왔답니다

조선인 2007-05-30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갓난아기 피부가 30대처럼 오돌도돌한 거 보세요. 속상하답니다.
작게작게님, 다른 분은 다 보이는 걸 보면 님의 컴퓨터가. ㅎㅎ
진/우맘님, 홍홍 감사.
메피스토님, 마로는 이제 너무 커버렸는걸요. 갓난아이의 사랑스러움이 워낙 막강한 거죠.
춤추는 인생님, 밥 안 먹어도 배불러야 하는데, 임산부의 식욕이 여전히 남아있으니 어쩌죠.
샌드캣님, 네, 제 누나보다는 머리숱이 많아요. 마로는 돌까지 민머리였는데.
무스탕님, 심한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눈과 귀 주위가 툭하면 문제죠.
부리님, 안내를 맡던 여직원이 임신으로 휴직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 송별회였죠. 마음 써주다니 부리님, 멋쟁이~
 

이제 곧 야금야금 읽으려구요.
설겆이와 젖병소독과 아침쌀 앉히기와 안방 걸레질과 해람이 손빨래와 우리빨래 널기만 끝나면요.
꽥.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05-2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나면 새벽 1시다...에 100원 걸었습니다..=3=3=3=3

날개 2007-05-2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못읽는다에 500원 걸어요!^^

실비 2007-05-2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디다가 걸까요.ㅎㅎㅎ

마노아 2007-05-2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도 힘들다에 100원 하면 너무 잔인한가요? ..;;;;;;

아영엄마 2007-05-2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래는 빨랫줄에 건다에 1000원 겁니다!! =3=3=3

미설 2007-05-29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 10개월 전의 제 처지가 딱 이랬었는데요. 좀만 더 힘내세요.. 그게 끝이 나긴 나더라구요. 에구.

ceylontea 2007-05-29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아있는데..이젠 다 끝나고 야금야금? (꿈나라일게야.. ==3==3)

조선인 2007-05-2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정답입니다! 그런데 배당금은 어디서 받으실 거죠? 흐흐
날개님, 역시 정답입니다. 흑흑
실비님, 휘유, 다들 절 놀리시는군요.
마노아님, 홍홍, 드디어 틀리신 분이! 그래도 자기 전에 1권은 읽었다구요.
아영엄마님, 우히히, 님도 틀렸어요. 빨래 못 널고 그냥 만화책 읽었어요. 세탁기를 너무 높게 고아놔서 도저히 손이 안 닿더라구요. -.-;;
미설님, 해람이가 밤중수유만 끊으면 살겠는데, 애가 마로때보다 작은 편이라 못 끊겠더라구요.
실론티님, 아니, 님은 이 시간에 뭐해요!!!

홍수맘 2007-05-2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오늘쯤 완독 하실려나?

ceylontea 2007-05-29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해람이 아직도 밤중 수유해요?? 조선인님 정말 피곤하시겠당.. --; (저야말로 밤에 먹는 신생아를 둔 덕분에.. ^^;;)

조선인 2007-05-30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오늘 새벽을 불살라 다 읽었어요. 홍홍
실론티님, 아직 아랫니만 2개 났으니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러면서 못 끊고 있어요. 쩝.
 
 전출처 : 서재지기 > [투표] 주간서재의달인 시상제 폐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안녕하세요. 알라딘마을 지기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투표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몇년간 계속되어왔던 '주간서재의달인 Top30위 축하적립금' 제도에 대한 투표입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제도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앞으로 열흘 정도 뒤인, 6월6일 서재2가 새로이 오픈하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서재에서 이 제도를 계속 유지해야할지에 대해 저희 알라딘 운영진 내부에서도 무척 고민이 많습니다.

1. 부작용은 있었지만 좋은 취지의 제도이므로 새 서재에서도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2. 부정적인 결과가 더 심각하므로, 새 서재에서는 폐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3. 기타(의견을 직접 댓글로 써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서재 운영시 보상 또는 시상제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과감없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표기간 : 2007-05-28~2007-05-31 (현재 투표인원 : 19명)

1.
5% (1명)

2.
94% (18명)

3.
0% (0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