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빕스로 장소가 정해진 덕분에 아이 둘 다 데리고 참석했다.
단연 인기는 해람(그런데 아토피 때문에 얼굴은 말이 아니다. ㅠ.ㅠ)





마로는 온갖 이쁜 짓, 여우짓으로 적당히 시선 끄는 데 성공. ㅋㅋ



누나와 엄마의 열렬한 뽀뽀에 질투의 시선을 보내는 해람. 큭, 이런 건 언제 찍힌 건지. 흐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대담한 구도도 기가 막히지만,
플래쉬도 없이 실내 조명만으로 이렇게 그윽한 색감이 나오다니.
게다가 아이는 배고프다고 울며 버둥거리고 있었고, 나는 젖병 타는 중이었는데도 포착하다니!
지름신이 강령하려고 한다. ㅠ.ㅠ
(클릭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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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7-05-2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토피가 어디 있어요.예쁘기만 한데...여직원들한테 인기만점이었을거같아요.

진/우맘 2007-05-2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내눈엔 아토피는 뵈도 않누먼.^^
거참....갈수록 up되는 저 미모들이라니...^^200점에 플러스 알파!

Mephistopheles 2007-05-2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온갖 이쁜 짓, 여우짓으로 적당히 시선 끄는 데 성공. ㅋㅋ"
마로의 애교와 미모도 어디 딸리지 않는데...강적 해람이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봐요..^^

춤추는인생. 2007-05-2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눈웃음. 해람이의 땡그란눈 조선인님은 밥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

sandcat 2007-05-2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머리가 조금 수북해졌어요. ㅎㅎ
요즘은 부쩍 커보이는 마로보다는 해람이에게 자꾸 눈길이 갑니다.

무스탕 2007-05-29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토피 있는 애들보면 정말 안됐어요. 벅벅 긁어줄수도 없고..
그래도 해람이는 증세는 그렇게 심한것 같진 않네요..
빨리 나아라~~ ^^*

부리 2007-05-29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니 컸군요!!! 전 사실 여직원 회식이라기에 혹시 뭐 안좋은 일이 있었나 쪼르르 왔답니다

조선인 2007-05-30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갓난아기 피부가 30대처럼 오돌도돌한 거 보세요. 속상하답니다.
작게작게님, 다른 분은 다 보이는 걸 보면 님의 컴퓨터가. ㅎㅎ
진/우맘님, 홍홍 감사.
메피스토님, 마로는 이제 너무 커버렸는걸요. 갓난아이의 사랑스러움이 워낙 막강한 거죠.
춤추는 인생님, 밥 안 먹어도 배불러야 하는데, 임산부의 식욕이 여전히 남아있으니 어쩌죠.
샌드캣님, 네, 제 누나보다는 머리숱이 많아요. 마로는 돌까지 민머리였는데.
무스탕님, 심한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눈과 귀 주위가 툭하면 문제죠.
부리님, 안내를 맡던 여직원이 임신으로 휴직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 송별회였죠. 마음 써주다니 부리님,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