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이모들, 삼촌들, 우민이랑 어린이대공원에 갔어요.
갈잎축제 기간이라 사방에 억새와 갈잎이 가득.
맛난 도시락도 나눠먹고, 곰이랑 사자랑 호랑이도 구경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남미의 음악공연도 듣고, 라오스의 전통 춤 공연도 보고.

하지만 제일 신났던 건 페이스 페인팅. 어때요.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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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2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의 웃는 얼굴, 정말 예쁩니다. 사심없이 해맑게 웃는 표정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

라주미힌 2005-10-24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잎 위의 나비..
화려하네용... 우어.

로렌초의시종 2005-10-24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하늘과 마로만큼 서로 잘 어울리는 한쌍이 있을까 싶네요. 저 위의 새침한 표정 추천입니다. ㅋㅋㅋ

아영엄마 2005-10-24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너무 이쁘요~~ 긍께 마로가 꽃이구먼요!! ^^

물만두 2005-10-24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뽀^^

울보 2005-10-2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서연사랑 2005-10-24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턱 아래 받힌 손을 좀 보라지....마로는 카메라가 뭔지 너무 잘 알고 있다니까요.^^

mong 2005-10-2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느무 이뻐요 >.<

2005-10-24 1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瑚璉 2005-10-24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Goooood! (-.-)_b

paviana 2005-10-2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전 어제 어린이대공원 과학관에 결혼식 있어서 갔다 왔는데..
원래 계획은 엄마 내려드리고 아이랑 전 어린이 대공원으로 놀러 갈려고 했는데, 과학관 옆에 있는 놀이터를 지나다가 한시간 넘게 거기서 노느라 대공원은 못갔어요..
아깝다..ㅠㅠ

chika 2005-10-24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마로야~!!!

水巖 2005-10-24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마로에게 나비까지 예쁘게 그려 놓았군요.
과천은 벼르기만 하고 못가네요. 대공원이 아니고 현대미술관, 벌써 끝나고 말었군요.

플레져 2005-10-2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넘 이쁘다. 마로야 세수는...했...니? ^^;; 세수 안하면 좋겠당 ㅎㅎ

ceylontea 2005-10-2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은 무동 타는 것이 즐거운가 봐요.. 시야가 넓게 확 트여 그런가? 지현이도 무동타는 장면 사진 찍었는데... 좋아는 하는데.. 마로처럼 활짝 웃는 사진은 없네요..

날개 2005-10-24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에게 잘 어울리는 페이스 페인팅이로군요.. 지우느라고 아깝지 않았을까~^^

조선인 2005-10-24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 아직 사심을 알기엔 어려요. ㅎㅎ
라주미힌님, 원래 마로가 고른 디자인은 더 화려한 것이었어요. 손님이 장사진이니까 간략하게 하더라구요. 3천원이나 하는데도 말이죠.
로렌초의 시종님, 님은 정말 근사한 찬사를 많이 해주세요. 아주 가슴설레게요.
아영엄마님, 어마낫, 그럼 꽃과 나비? 히히히
물만두님, 울보님, 늘 마로를 이뻐해주시는 선봉이시죠.
서연사랑님, 일부러 포즈를 취한 건 아니고,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 제딴엔 머리카락을 간수한다고 저리 새초롬을 떠네요.
몽님, ㅎㅎㅎ 님은 새로운 마로의 팬으로 급부상. 캬캬캬(정신차려, 도치맘!)
속삭이신 분, 그렇다면 혹시 딸?
호정무진님, 변하지 않는 성원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파비아나님, 왜 우리는 늘 슬쩍 스치기만 할까요. 아쉽네요.
치카님, 마로 보러 오셔야죠~
수암님, 과천이나 에버랜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잘 엄두가 안 나요.
검은비님, 성이만큼? 헤헤
플레져님, 세수 안 한다고 우는 걸 궁둥이 패가며(?) 간신히 씻겼답니다.
실론티님, 무등을 워낙 좋아해 옆지기가 힘들어하죠.
새벽별님, 이쁘긴 한데 3천원은 조금 비싼 감이. ^^;;
날개님, 정말 아까웠어요. 사실 그래서 페이스 페인팅 사진을 무지 많이 찍었답니다.

설박사 2005-10-25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본 페이스페인팅 중에 제일 예쁩니다. ^^

미설 2005-10-2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마로는 이제 숙녀같아요. 처음 사진의 새초롬한 표정.. 너무 예쁩니다.

조선인 2005-11-10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박사님, 페이스페인팅만 이쁜가요? 히히
미설님, 둘째 소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