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항상 모으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모으고 '싶은' 시리즈이지 모으고 '있는' 시리즈가 아님이 중요 -_-)
오늘 또 탐이 나는 녀석을 발견했다는...ㅠㅠ  
















 































 

 

 

 

 

 

 

 

 


(이거 말고도 몇 권 더 있는데 알라딘에 없는건지 못찾겠다는;; 사진이 이상하게 올라가요 ㅠㅠ)

여행 서적 등으로 유명한 DK의 Eyewitness companion 시리즈입니다.
DK의 여행 서적은 저도 몇 권 가지고 있는데 여행에 도움이 되는 기초 정보보다는 -_-
건축물, 유적지, 미술관 등을 해부해서(?) 상세하게 보여주는 그림이 특징이죠.
아마 아동용 서적도 꽤 많이 출판할겁니다.   
이 시리즈는 100% 칼라 그림과 빤딱이는 종이로 각 주제에 대한 '개요'를 소개해줍니다.
깊이가 있는 책이라기보다는 백과사전처럼 광범위한 부분을 커버하고 있는 책이에요. 

 

 

 

 


저는 이 시리즈의 '건축'편을 가지고 있는데요, (딸랑 하나;)
저처럼 건축에 대해 그야말로 기초 중의 기초 지식밖에 없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좋아요.
사진이 일단 너무 예쁘고 (뭐 건축 관련 책이 다 그렇겠지만;;;)  
어디에 있는 무슨 건물이 이렇게 생겼구나 내부는 이렇구나 등등 읽고 있으면 마구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느날 아무 생각 없이 서점 미술 서적 코너에 들렀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완전 눈이 하트가 되어서
집에 오자마자 광속으로 질러서 제 손에 들어온 책...ㅎㅎ
건축 관련 책이라기 보다 차라리 여행 소개 책자라고 하는 편이 옳을지도...


 

 




요즘 탐내고 있는 책은 이 녀석...'신화'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해서 북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쪽까지 살짝살짝 다 건드려주고 있어서
참고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맨 뒤에 '누구일까요?'편이 붙어있어서 누가 어느 신화에 나오는지 찾아보기처럼 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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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8-08-0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DK 여행시리즈 초창기에 많이 모았죠. DK 탑10 아테네 가지고 아테네 갔던 기억 나네요.

지금은 타임아웃 시리즈랑 월페이퍼 시리즈 모으고 있지만요. 위에 나온 시리즈중에는 'WINE' ! 있어요. ^^

Kitty 2008-08-07 15:42   좋아요 0 | URL
역시 와인덕후시군요 ㅋㅋ 저도 멕시코 여행에 DK 동반! ㅎㅎㅎ
월페이퍼 시리즈는 뭔가요? 검색 들어갑니다!
근데 사진이 왜 저렇게 올라가는지 -_-;; 어휴 알라딘 어렵네요;

하이드 2008-08-07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din.co.kr/misshide/1090918 요고에요- ^^

Kitty 2008-08-08 06:22   좋아요 0 | URL
어머나!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헉헉 ㅠ
아마존에 넣으니까 주르륵 뜨네요. 엄청 많다 ㄷㄷㄷ
겉보기로는 전혀 여행서같지 않은 여행서네요. 표지 색감이 너무 이뻐요.
 



이 책을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다가 주문을 하려는 찰라 갑자기 든 생각...

미국에서는 신간일수록, 베스트셀러일수록 할인을 많이합니다.
보통 하드커버 신간이 나오면 시원시원하게 30-40%씩 깎아주거든요.
온라인이야 당연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30% 할인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서 깎아주죠.
반즈나 보더스같은 대형 서점은 할인 쿠폰도 많이 발행하고요. (회원만 가입하면 20% 할인 쿠폰은 항상 나눠줌)
서점에서 신간 구입할 때 기본 30% 할인에다가 쿠폰 20% 할인 추가하면 거의 반값에 살 수 있어요.
코스코같은 대형 할인 매장에 가면 아예 신간을 뭉텡이로 쌓아놓고 반값 이하에 팔고요.
그러다가 신간 서적 코너에서 밀려날즈음 되면 할인 스티커도 떼고 할인폭이 줄어들지만
어차피 1년쯤 지나면 페이퍼백 버전이 나와서 자동으로 책값이 내려가는 셈이지요.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정반대로 신간의 할인폭을 제한하는걸까요? ;;;
책값이 미국보다 싸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심오한 진실이 숨어있는겁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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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8-07-1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오한 진실 - 독자가 엄청나게 적다. 시장이 쫍아터졌다. 아니겠습니까?
전 미쿡의 헌책방들이 정말정말 좋아요-

하이드 2008-07-19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또 생각해보면, 도서정가제 이전에는 신간이 할인폭이 높았죠. 할인쿠폰에 이벤트에.
그러니깐, 도서정가제는 어떤 또라이가 만들어낸거죠?

Kitty 2008-07-19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시장이 작아서 그런걸까요. 도서정가제 정말 싫어요.
40%씩 깎아서 책 주문하다가 알라딘 주문하려면 너무나 겸손한 10%할인...어휴 슬퍼요 ㅠㅠ

미미달 2008-07-20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정가제가 책 소장에 큰 방해가 되는 것 같아요. -_-;;

Kitty 2008-07-21 08:15   좋아요 0 | URL
맞아요...사고싶은 책은 다 신간이니 이를 어쩜좋아요 ㅠㅠ

바람돌이 2008-07-2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요즘 알라딘의 할인 혜택이 너무 작아져서 슬퍼요. ㅠ.ㅠ

Kitty 2008-07-21 08:16   좋아요 0 | URL
흑흑 그쵸 바람돌이님.
예전에는 이벤트도 팍팍하고 쿠폰도 많이 줬는데 요새는 쿠폰신도 안오시네요 -0-
 

코지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도 무안한; 추리소설 매니아들이 보면 이것도 미스테리냐 하며 던질만한 책이겠지만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고 있는 로라 레빈(Laura Levine)의 제인 오스틴(Jaine Austin) 시리즈입니다. ^^
미스테리라기보다는 가벼운 소설 정도로 생각하고 읽는데 작가가 코미디 작가 출신이라서 재밌습니다. 
작가 로라 레빈은 우리나라에도 여러 권 소개된 한나 스웬슨 시리즈의 조앤 플루크와도 친하다고 하네요.

사실 웃음이란게 그 어떤 장르보다 '코드'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저는 개그콘서트(근데 이거 아직도 하나요?;)나 미국애들이 열광하는 코미디 센트럴의 뉴스쇼같은걸 보고
과장 안하고 정말 단 한 번도 웃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은 이상하게 저랑 코드가 맞아서 시리즈 나오는대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키우는 고양이랑 나누는 대화가 압권이죠 ㅋㅋ 게다가 표지도 알록달록 예뻐서 책장에 꽂아놓기도 좋고 ^^;;;
우리나라에서는 1권이 번역 출간된 것 같은데 역시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는 엉성한 구성이라서 별 인기가 없었는지 속편들은 안나오네요;;; 그래도 저는 나름 꾸준히 보고 있는 시리즈라서 올려봅니다. 시리즈 대부분이 주인공 제인 오스틴과 안면이 있는 못된 여자(bitch)가 살해당한 후 제인이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내용입니다. ^^;;

 

 

 

 

1편 This pen is for hire (번역 제목 죽음의 러브레터)
연애편지 대필해주고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주인공의 이야기

2편 Last Writes
주인공이 방송 작가 일을 맡게 되었으나 출연자 중 한 사람이 살해당하는 이야기

3편 Killer Blonde
부잣집 여자의 대필작가 일을 하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주인공의 이야기 

4편 Shoes to die for
못된 옷가게 종업원이 짝퉁 지미추 구두로 살해당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



5편 The PMS murder
주인공이 소속되어있는 PMS 클럽의 회원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이야기



6편 Death by pantyhose
팬티스타킹을 사용해서 관중들을 웃기던 여성 코미디언이 살인자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 




7편 Killing bridezilla
성격나쁜 주인공의 고등학교 동창생이 결혼식 전에 살해당하는 이야기  

헉; 지금 찾아보니 알라딘 외서 코너에 다 있네요? (괜히 아마존에서 그림 퍼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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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7-1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키티님이 올려놓으신 코지미스터리 페이퍼도 찜해놓고 있었는데,
요 페이퍼도 찜해놔야겠어요 ㅎㅎ
코지 미스터리는 말랑말랑해서 좋아요 ㅎ

Kitty 2008-07-19 05:21   좋아요 0 | URL
제가 또 딱딱한건 못먹지 않겠습니까 ㅋㅋ
가볍고 재밌어요. 머리 식힐 때 좋지요. ^^

미미달 2008-07-18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는 모두 깜찍한걸요. :)

Kitty 2008-07-19 05:22   좋아요 0 | URL
제가 표지에 목숨 걸거든요 ㅋㅋ 표지가 예쁘면 자꾸 사고싶어요 ㅎㅎ
 

요즘 홀로 코지 미스테리에 버닝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큰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일단 찾기 시작하니 엄청나게 발달한 장르더군요;;;
서점에 가도 너무 시리즈가 많고 아마존은 더 많고 -_-
검색해봐도 맨날 헤깔리고 해서 정리도 할겸 올려봅니다.

1. Lilian Jackson Braun의 The cat who 시리즈

1권이 60년도에 -_- 나왔고 지금까지 30권 이상 출간. ㄷㄷㄷ
최근에는 작품성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대필작가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함;
코코와 냠냠;; 이라는 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


2. JoAnna Carl의 초코홀릭 -_- 미스테리 시리즈

친척이 경영하는 초콜렛 가게를 도와주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
책 말미에 초콜렛 정보가 들어있다고 함. 



3. Joanne Fluke의 한나 스웬슨 미스테리 시리즈

초콜렛 가게만 있냐, 쿠키 가게도 있다!
쿠키 가게 주인공 한나가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권 번역 출간됨.



4. Diane Mott Davidson의 Goldy Culinery 시리즈

또 하나의 먹는것 시리즈
예전에 만치님이 추천해주셔서 시리즈 중 한 권을 읽고 있음.
근데 이 시리즈의 특징은 좀 길다는 것 -_-;;; 페이퍼백으로 우습게 400페이지를 넘어감;
표지는 하나같이 다 독특하고 예쁨 ^^



5. Livia Washburn의 Fresh-Baked 시리즈

또 먹는거다! -_-
서점의 '새로나온 인기 페이퍼백' 코너에서 눈여겨봐두었다가 집에 와서 검색해 봄.




6. Cleo Coyle의 커피하우스 미스테리 시리즈

먹는 것도 모자라 음료계로 진출해본다;
커피에 대한 얘기랑 토막 상식이 많이 실려있어서 책을 읽다보면 커피 마시고 싶어진다고 함; 
난 커피 거의 안마시는데 -_-
지금 검색해보니 국내에서 1권이 번역출간되었음.



7. Laura Childs의 찻집(Tea Shop) 시리즈

커피하우스가 있으면 찻집이라고 없을쏘냐.
서점에서 다질링, 얼 그레이 등등 줄줄이 꽂혀있는거 보고 역시나 싶어서 웃었음 -_-b
Death by Darjeeling이라니 차 마시고 죽었다는 얘긴가?;;;



8. Janet Evanovich의 유명한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최근에 13권이 나왔고 나오는 책마다 엄청나게 팔린 베스트셀러
국내에도 1권이 번역 출간됨.
그러나 솔직히 나에게는 너무 하드 보일드 -_-;;
계속 읽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


9. Laura Levine의 제인 오스틴(Jaine Austen) 시리즈

나의 완소 시리즈. 너무 재밌음! 코지 미스테리에서 코지 90% 미스테리 10% -_-;;;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책장은 코미디 작가 출신답게 잘도 넘어감. 




10. Anne George의 남부 자매 시리즈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자매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라는데 평이 괜찮아서 읽어볼까 생각중;



11.  Kate Collins의 꽃집(Flowershop) 미스테리

이젠 먹고 마시는 것에서 기르는 것으로 넘어간다 -_-
꽃집을 하는 주인공의 사건 해결 이야기
표지가 예뻐서 빌려다놓았음 -_-;




12. Kendra Ballantyne의 펫시터(Petsitter) 미스테리 시리즈

꽃을 돌보는 것도 모자라 펫을 돌보는 시리즈 -_-
프리랜서 펫시터가 고객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표지 아주 예쁨 ^^

13. Donna Andrews의 Meg Lanslow 시리즈

이번엔 새(Bird) 시리즈냐;;;




14. Ellen Byerrum의 Crime of Fashion 시리즈

아 너무 많아;;;;;




15. Denise Swanson의 Scumble River 미스테리 시리즈

엄청 튀는 제목과 표지 -_-b




16. Leann Sweeney의 노란 장미 시리즈

빨간 장미도 아니고 노란 장미 -_-;;



17. Hailey Lind의 미술 애호가(art lover) 시리즈

이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리즈같지만 art lover라길래 관심이;;;;


18. Elaine Viets의 Dead-End Job 시리즈

6권까지 나온 것 같은데 같은 작가가 최근에 Mystery Shopper라는 새 시리즈를 시작했음 -_-




아 너무 많다 ㅠ_ㅠ
기운나면 추후에 추가 예정입니다;;;; 아직도 엄청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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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10-20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쟈넷 에바노비치가 하드보일드라구라구라요? ^^;;;
차tea 시리즈랑 커피 시리즈가 궁금하네요. ㅎㅎ

Kitty 2007-10-21 10:45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저거 쓰면서 추리소설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웃으시겠군 했어요 ^^;;
총이랑 질나쁜 악당이 나온다 -> 하드보일드 ㅋㅋㅋ
차 시리즈는 하나 빌려왔어요. 카모마일;;;;;
책이 홍차 케이스처럼 고풍스럽고 예쁘네요 ^^

이매지 2007-10-2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지미스터리물은 표지도 아기자기하니 귀엽네요 ㅎㅎ
영어 실력을 빨리 쌓아야지 원. ㅎㅎ

Kitty 2007-10-21 04:24   좋아요 0 | URL
표지에 넘어가는 저같은 독자를 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
매지님 지금 공부하시니까 시간 없으시겠지만
나중에 시간 여유 되실 때 코지 미스테리 찬찬히 읽어보시면
독해 많이 느실 것 같아요 ^^

로미 2008-01-16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women sleuth 많이 모으셨네요...저도 위시리스트에 넣어놨는데. 커피하우스, 데드 엔드 잡, 재닛 이바노비치, 해나 스웬슨 시리즈는 저도 샀어요. 스테파니 플럼시리즈는 10까지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다이앤 모트 데이비슨 인가 이시리즈를 살 생각인데 두껍다니...ㅋㅋ;;암튼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Kitty 2008-01-18 06:33   좋아요 0 | URL
아 코지 미스테리 좋아하시나봐요 ^^ 반갑습니다 ^^
저게 뭐 다 제가 모은건 아니고 그냥 정리해본 것 뿐이에요.
저 중에서 읽은 것은 1/5 정도고 가지고 있는 것은 1/10도 안됩니다 ^^;;;

프라푸치노 2008-01-18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ㅎㅎ 저는 요즘 조앤 플루크 시리즈에 푹 빠져 있답니다....우연히 찾다가 여기 오게 되었는데,,, 보니깐 더 재밌는 게 많네요....근데 번역 된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근데 원서로도 읽을만 한가요?/^^;:

Kitty 2008-01-19 06:40   좋아요 0 | URL
^^ 조앤 플루크 재밌죠 ^^ 전 먹는거 관련된건 다 좋아해요~ ^^
번역 출간이 적은 것은 참 아쉽죠. 아무래도 독자층이 한정되다보니...
원서로 읽으셔도 좋습니다.
대부분 200-250쪽 내외로 별로 길지 않고 영어도 난해하지 않아요 ^^

Belride 2008-02-22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거 번역판으로 제목이...? 한나 시리즈랑 커피하우스알고있는데...
읽고 싶은데 없어서 못읽고 있어요;;

Kitty 2008-02-25 17:38   좋아요 0 | URL
번역판은 많이 없지 싶네요;;;;;
3, 6, 8, 9 번 정도가 번역판으로 있는 걸로 알아요.
작가 이름으로 한 번 검색해보셔요 ^^

Belride 2008-02-2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서로 읽기 쉬운책이 있을까요?3, 6, 8, 9번 빼고 다른것도 읽고 싶은데 영어 실력이 별로 없어서;;;
2번 The Chocolate Bridal Bash가 시리즈 중 첫번짼가요?

Kitty 2008-02-27 02:07   좋아요 0 | URL
음 코지 미스테리는 대부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제가 다 읽어보지를 못해서 어느게 쉽다고 말씀드리기가;;;;;;
2번 초코홀릭 미스테리의 시리즈 첫 권은 'The Chocolate Cat Caper'에요.
표지에 고양이가 그려져있는 ^^
별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하네요 ^^;;;;;
 
8월, 당신의 추천 도서는?

며칠간 서재 이곳저곳에서 추리소설들을 구경하고 다니다가
엘러리퀸 국명 시리즈랑 코지 미스테리에 완전 꽂혔는데
아쉽게도 엘러리퀸은 구할 길이 없고 (절판 ㅠㅠ) 코지 미스테리 몇 권을 질렀습니다.
이렇게 충동구매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 ㅋㅋ
게다가 아마존에서 해당 문고판 3권을 사면 1권을 공짜로 주기 때문에
소심한 제가 용기내서(?) 네 권이나 질렀어요. ^^ 20불에 4권이니 저렴한 듯 ^^



한나 스웬슨 블루베리 머핀 이야기 ^^
앞의 두 권은 사서 읽었고, 이게 세번째 이야기네요.
이 시리즈는 표지가 너무 이뻐서 언젠가는 전부 모을 예정입니다. (잿밥에 마음이;;;)
얼마전에 새로 나온 키 라임 살인사건도 표지가 이쁘더군요 ㅎㅎ



얘는 4탄! 이 시리즈 쪼르륵 꽂아놓으면 너무 이뻐요 ^^



로맨스 소설인지 추리소설인지 구별이 안되는 표지 ㅋㅋ
표지만 보면 무슨 쇼퍼홀릭같네요 ㅎㅎ
로라 레빈의 제인 오스틴 시리즈인데 표지가 다 이런식이라서 이것도 모아보면 재미있을 듯 ^^
시리즈를 확 지를까 했는데 이 시리즈 첫권의 알라딘 리뷰가 별로여서 ㅠㅠ
제일 괜찮아보이는 이걸로 하나만 질렀어요. 일단 읽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이 책도 번역판이 나왔더군요? 전혀 몰랐어요.
꽤 많은 팬들을 거느린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1권입니다.
예기는 들은적이 있는데 한 번도 읽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얘도 모아야겠어요. 12권인가 나왔다는데;;;
근데 얘는 표지가 좀 별로네요 ^^;;;;

아 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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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8-15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테파니 플럼은 딱 1권만 나오고 더 나올 생각을 안 하네요. 저도 한 6권까지는 있나봐요.

Kitty 2007-08-16 03:51   좋아요 0 | URL
시리즈를 내려면 끝까지 내지 왜 중간에 멈추는걸까요..
역시 판매량때문에? ㅠㅠ
하이드님이 여러 권 가지고 계시다니까 더욱 신뢰가 갑니다! ㅋㅋ

비로그인 2007-08-22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러리퀸 국명시리즈는 아마존의 used book에서 팔아요. 아마존이 아니라 개별서점 내지 개인이 파는거긴 하지만서두요. 저도 지금 담아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

Kitty 2007-08-23 00:5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새초롬너구리님. (헥헥 길다 ^^)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국명 시리즈 쪼르라니 모아놓으면 너무 멋질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