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당신의 추천 도서는?
며칠간 서재 이곳저곳에서 추리소설들을 구경하고 다니다가
엘러리퀸 국명 시리즈랑 코지 미스테리에 완전 꽂혔는데
아쉽게도 엘러리퀸은 구할 길이 없고 (절판 ㅠㅠ) 코지 미스테리 몇 권을 질렀습니다.
이렇게 충동구매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 ㅋㅋ
게다가 아마존에서 해당 문고판 3권을 사면 1권을 공짜로 주기 때문에
소심한 제가 용기내서(?) 네 권이나 질렀어요. ^^ 20불에 4권이니 저렴한 듯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3387113316624.jpg)
한나 스웬슨 블루베리 머핀 이야기 ^^
앞의 두 권은 사서 읽었고, 이게 세번째 이야기네요.
이 시리즈는 표지가 너무 이뻐서 언젠가는 전부 모을 예정입니다. (잿밥에 마음이;;;)
얼마전에 새로 나온 키 라임 살인사건도 표지가 이쁘더군요 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3387113316625.jpg)
얘는 4탄! 이 시리즈 쪼르륵 꽂아놓으면 너무 이뻐요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3387113316626.jpg)
로맨스 소설인지 추리소설인지 구별이 안되는 표지 ㅋㅋ
표지만 보면 무슨 쇼퍼홀릭같네요 ㅎㅎ
로라 레빈의 제인 오스틴 시리즈인데 표지가 다 이런식이라서 이것도 모아보면 재미있을 듯 ^^
시리즈를 확 지를까 했는데 이 시리즈 첫권의 알라딘 리뷰가 별로여서 ㅠㅠ
제일 괜찮아보이는 이걸로 하나만 질렀어요. 일단 읽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3387113316627.jpg)
이 책도 번역판이 나왔더군요? 전혀 몰랐어요.
꽤 많은 팬들을 거느린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1권입니다.
예기는 들은적이 있는데 한 번도 읽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얘도 모아야겠어요. 12권인가 나왔다는데;;;
근데 얘는 표지가 좀 별로네요 ^^;;;;
아 빨리와라~~~